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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1인 기준 만이천원입니다.
저녁 12시에 닫는다고 했는데 11시쯤에 고기를 다 빼더라구요.
고기중에는 아래서 두번째 사진의 소고기가 제일 먹을만한것 같았습니다.
종류는 장어, 쭈꾸미(?)류의 해산물류 조금
닭갈비와 닭똥집의 닭고기류
소고기류, 돼지고기류, 오리고기
다 합쳐서 고기류는 열여덟종류? 쯤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고기의 질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고 그냥 고기를 아주 많이 먹고 싶을때 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두, 주먹밥, 튀김류 등의 먹거리도 작게 부페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식혜 수정과 아이스크림도 양것 떠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음료와 주류는 추가주문이며 소주 맥주는 3000원 탄산음료는 1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단점 : 배기 장치가 부족하여 고기가 구워진 공기가 밖으로 팍팍 빠져나가지 않아 고기 냄새가 많이 남.
위치 : 동안교회 (경희중고) 근처 회기역 사거리에서 외대 가는방향길가.
일단 테이블마다 배기 장치가 없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입고간 옷&가방에 냄새가 죄다 배요;;
맛은 걍.. 그냥 평범한 고기부페 수준..
주말에 가면 가족단위&중국인 유학생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