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주머니를 생각하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맛을 생각하면 먹을만한 수준 같습니다.

매장이 넓은편은 아니기도 하고 서빙보시는 분들이 테이블 정리가 좀 느린것 같기도 하고 식사시간엔 약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

처음에 팔팔 끓듯이 뚝배기 위에 나옵니다. 좀 식혀서 드세요.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그래야 좀 맛이 살아나는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는 그리 선호하지는 않고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위에 볶음밥 사진은 치츠 토핑(1000원) 추가한 사진입니다.

탄산음료는 리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