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품맨' 제목만 들어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도요타가 사진에 담아내는 한국의 모습도 궁금하고, 써니에게 나타날 슈퍼맨도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사연이 담긴 '달품맨' 꼭 보고싶습니다!!

뮤지컬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특히나 내용이 재밌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슈퍼맨이 누굴지 궁금해요ㅎ

넉넉치 않아도 사랑과 희망을 찾는 뮤지컬인거 같아요...

항상 뮤지컬 및 연극을 혼자나 남자끼리만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현재 잘되고 있는 여성분과 같이 갈 수 있을 것같아요...

여성분은 고시생, 전 학생... 서로 넉넉치 않은것도 비슷하구요...

꼭 보고 싶습니다.

사랑을 하면 힘이 떨어지는 영화 속 슈퍼맨이랑은 다르네요. 

도현과 우현의 형제간 우정도 기대가되고 

선희와의 로맨스도 기대됩니다.

기대기대!!!!!

자신이 처한 상황은 힘들지만 미래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달품맨을 본다면

현재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제 자신을 다잡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이런 비슷한 뮤지컬 한 번 기회가 되어 본 적 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꿈을 무지 주는 이야기죠. '빨래'라는 뮤지컬을 보며 굉장히 감동 받았었고,

몇 일 전에 고3동생 그리고 부모님까지 해서 모두 뮤지컬을 보러갔었는데

빨래를 볼 때의 감동은 없더라구요.

저는 좋지 않는 상황에서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이런걸 좋아하나요?

다시 한 번 접해보고 싶습니다.

이번엔 다른 사람과 함께

엄청난 인기였던 해를 품은 달이 아니라 달을 품은 슈퍼맨이라니 제목부터 흥미롭네요

젊은 우리들의 이루고 싶은 꿈, 지켜내야만 하는 꿈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있는그대로 담아낸 뮤지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저의 경우 음악을 하고 싶어하던, 그런 꿈을 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지도 않은 이 나이에

벌써부터 저물어가는 모습을 마주할 때가 있는데 이 뮤지컬이 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해품달을 연상케 하는 제목이 시선을 끕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반영하는 뮤지컬이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되네요!

미력한 저에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여자친구와 함께 이 뮤지컬을 본다면, 저희 커플의 애정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를 주신다면 함께 관람하고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