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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말해서 서울시내에서는 서울,연세,고려까지나 좀더봐줘서 서강,성균,한양까지의 대학정도 이외의 특수대학원 (고위층및 어른들 밤에 와서하는 사교틀럽)아닌 일반대학원은 모두 없애야 한다..
경희대 대학원 자연계는 잘 모르겠으나 인문계의 경우 대략 경희대 학부출신 30-50%(정말 똘똘한데 재정적인면 고려해 모교대학원에 있는 사람 일부 그리고 더 좋은 대학원 못간 사람 일부,백수로 있느니 학벌이나 그동안 높이자등),그리고 한서대,한남대,동양대,선문대,원광대,위덕대등등의 출신이들 나머지를 채운다..
요번 대학원 총학생회장 프로필을 보니 작년에는 전북의 ㅇ대 출신분이 단독후보로 나오더니 이번엔 경북의 ㅇ대 졸업후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연구조교,경희대석사 거친후 박사과정 입학한 분이 나오신단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수능때 대학입학하는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옛날 60,70년대엔 대학은 좀 떨어지지만 해당교수보고 가는 그런 낭만적인게 있어서 연세대 학부,연세대 석사가 경희대 박사해서 한양대 교수(이기옥교수등)하는 분들 상당수 있었으나 , 요즘처럼 모든게 규격화되고 교수진이 일부 아주 좋은 몇몇대학 이외엔 거의 평준화되었고(특히 인문계는) 세상에 요즘엔 자신의 학부보다 못한 대학원에서 석,박사 하는 바보는 그사람 실력에 문제가 있던가 아니면 바보든가 아니면 정말 낭만적인 사람 3중에 하나다
인문계의 경우(국문,법학등 제외하고 일반론적으로) 서울,연세,고려중에서 학부때 똘똘하고 공부에 열의 있는 사람의 상당수는 관정장학금,한국고등교육재단장학금,이건희장학금,폴브라이트장학금 받고 미국,유럽의 유수대학으로 뜬다..거기 장학재단 명단중 해외대학원 가는 사람 5년치 명단한번 봐라..인문계 기준으로 서울대가 절대다수에 연세,고려,서강일부 끼어있을분이지
그중 재정적인 문제등 여러 문제가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모교인 서울,연세,고려,한양,경희,중앙등의 대학원에서 석사는 하고 박사는 외국의 유수대학에서 따와야 실력을 인정받는게 서울공대,카이스트,포항공대 박사출신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대학교수까지 꾀차고 올라설수 있는 자연과학과는 다른 인문사회학의 현실이다.
자연계에서도 출신대학이름은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 부수적인것일수 있지만 인문계에선 상대적으로 그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왜냐면 연구성과라 봐야 한국의 인문계에선 죽었다깨나 천재적인건 어림없고 세계적인게 ,한국최고의 권위라는게 나올활률이 6월에 눈올 확률과 비슷하고 그 권위라는게 대학이름에서 대부분 나오거나 학문적으로는 시덥지 않더라도 대중을 울리는 능력(예를들어 이대 이인화교수의 소설집,성공회대 한홍구교수의 역사책등)이 있어서 일반저서를 통해 대중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비록 한국안에서나마 나오기 떄문이다.
논문의 질과 독창성?연구능력? 인문계에선 그런거 솔직하게 필요없다.
독창적이라고 평가해도 독창적인게 아닌게 인문계이다..
자연계와는 다르게 말이다.
자연계에선 뛰어난 발견,남들이 못발견한 신개척지등이 있을지 모르나 인문계에서는 그런 뛰어난 발견과 천재는 배출되는게 거진 없다.기껏해야 서울대 이면우 박사의 W이론이 개중 뛰어난 국내이론이라면 이론이랄까?
경제학의 경우도 케인즈 이후 천재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노벨경제학상을 그나물의 그밥 주는게 마지 못해 주는게 현실인건 교수들부터가 다 안다.
인문계는 거의 절대적으로 학부-석,박사 딴 대학원(절대적) +지도교수의 권위(거의 의미 없음)와 이름정도가 그 사람의 실력이다..
자연계의 경우 천재가 얼마든지 나올수도 있고 열악한 대학에서 놀라운 성과를 얼마든지 낼 가능성이 있다..진주의 경상대가 농생물학적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일,서울대 영롱이 복제,배아줄기세포등의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일,서울대 카이스트등의 공과인력을 바탕으로 해서 세계적으로 반도체,선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일 등 다 가능하고 이런일이 있으면 해당 학교의 연구진,석박사,대학원,교수가 덩달아 인정받는것이다..
하지만 인문계는 다르다..인문계에서 그러한 발견은 드물고 애초에 우리나라 인문계는 외국 이론을 누가 더 빨리 흡수하고 계수하여 전파하느냐의 게임일따름이다.
울나라 대학원 소수의 똘똘한 이가 있긴 있지만 대학이 철철 넘쳐흘러 너도 나도 대학생인것처럼 너도나도 대학원생이다..
정말 똘똘한 애의 반은 한국및 해외의 유수대학원 가고 똘똘한 애의 반은 한국의 유수기업 취직하는게 현실일때
도피처로 소위말해 허울만 좋은 경희대,중앙대,건대,세종대등의 석,박사등만 생산해내는 대학원들은 없애야 한다..물론 그 뿌리가 되는 대학교부터 과감히 줄여야 한다..요새 치이는게 너도나도 대학생이다..
예전에 대학생이라면 1980년생의 20%정도만 들어가니 엘리트고 지성인이지만 지금이야 개나소나 원서만 내면 들어가니..그리고 옆 친구 대학생이라는 꼴들을 보자..과연 그게 대학생인가? 초등학생때가 기본적인 질서,예의,공중도덕적인 측면에선 더 우월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사람들 대학원 나와서 머 할건가?? 외국유수대학 나와도 5년 10년 강사로 전전하고 교수 바라보기,세종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소등의 연구원 바라보가 극히 힘든 판국에.....그냥 학부 졸업해서 백수하느니 학벌이라도 뿔리고 백수생활 연기하는거 밖에 더되겠나?특히 인문계열은!!!
경희대 대학원 자연계는 잘 모르겠으나 인문계의 경우 대략 경희대 학부출신 30-50%(정말 똘똘한데 재정적인면 고려해 모교대학원에 있는 사람 일부 그리고 더 좋은 대학원 못간 사람 일부,백수로 있느니 학벌이나 그동안 높이자등),그리고 한서대,한남대,동양대,선문대,원광대,위덕대등등의 출신이들 나머지를 채운다..
요번 대학원 총학생회장 프로필을 보니 작년에는 전북의 ㅇ대 출신분이 단독후보로 나오더니 이번엔 경북의 ㅇ대 졸업후 경희대 경제통상학부 연구조교,경희대석사 거친후 박사과정 입학한 분이 나오신단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수능때 대학입학하는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옛날 60,70년대엔 대학은 좀 떨어지지만 해당교수보고 가는 그런 낭만적인게 있어서 연세대 학부,연세대 석사가 경희대 박사해서 한양대 교수(이기옥교수등)하는 분들 상당수 있었으나 , 요즘처럼 모든게 규격화되고 교수진이 일부 아주 좋은 몇몇대학 이외엔 거의 평준화되었고(특히 인문계는) 세상에 요즘엔 자신의 학부보다 못한 대학원에서 석,박사 하는 바보는 그사람 실력에 문제가 있던가 아니면 바보든가 아니면 정말 낭만적인 사람 3중에 하나다
인문계의 경우(국문,법학등 제외하고 일반론적으로) 서울,연세,고려중에서 학부때 똘똘하고 공부에 열의 있는 사람의 상당수는 관정장학금,한국고등교육재단장학금,이건희장학금,폴브라이트장학금 받고 미국,유럽의 유수대학으로 뜬다..거기 장학재단 명단중 해외대학원 가는 사람 5년치 명단한번 봐라..인문계 기준으로 서울대가 절대다수에 연세,고려,서강일부 끼어있을분이지
그중 재정적인 문제등 여러 문제가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모교인 서울,연세,고려,한양,경희,중앙등의 대학원에서 석사는 하고 박사는 외국의 유수대학에서 따와야 실력을 인정받는게 서울공대,카이스트,포항공대 박사출신이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 대학교수까지 꾀차고 올라설수 있는 자연과학과는 다른 인문사회학의 현실이다.
자연계에서도 출신대학이름은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 부수적인것일수 있지만 인문계에선 상대적으로 그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왜냐면 연구성과라 봐야 한국의 인문계에선 죽었다깨나 천재적인건 어림없고 세계적인게 ,한국최고의 권위라는게 나올활률이 6월에 눈올 확률과 비슷하고 그 권위라는게 대학이름에서 대부분 나오거나 학문적으로는 시덥지 않더라도 대중을 울리는 능력(예를들어 이대 이인화교수의 소설집,성공회대 한홍구교수의 역사책등)이 있어서 일반저서를 통해 대중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비록 한국안에서나마 나오기 떄문이다.
논문의 질과 독창성?연구능력? 인문계에선 그런거 솔직하게 필요없다.
독창적이라고 평가해도 독창적인게 아닌게 인문계이다..
자연계와는 다르게 말이다.
자연계에선 뛰어난 발견,남들이 못발견한 신개척지등이 있을지 모르나 인문계에서는 그런 뛰어난 발견과 천재는 배출되는게 거진 없다.기껏해야 서울대 이면우 박사의 W이론이 개중 뛰어난 국내이론이라면 이론이랄까?
경제학의 경우도 케인즈 이후 천재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노벨경제학상을 그나물의 그밥 주는게 마지 못해 주는게 현실인건 교수들부터가 다 안다.
인문계는 거의 절대적으로 학부-석,박사 딴 대학원(절대적) +지도교수의 권위(거의 의미 없음)와 이름정도가 그 사람의 실력이다..
자연계의 경우 천재가 얼마든지 나올수도 있고 열악한 대학에서 놀라운 성과를 얼마든지 낼 가능성이 있다..진주의 경상대가 농생물학적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일,서울대 영롱이 복제,배아줄기세포등의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일,서울대 카이스트등의 공과인력을 바탕으로 해서 세계적으로 반도체,선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일 등 다 가능하고 이런일이 있으면 해당 학교의 연구진,석박사,대학원,교수가 덩달아 인정받는것이다..
하지만 인문계는 다르다..인문계에서 그러한 발견은 드물고 애초에 우리나라 인문계는 외국 이론을 누가 더 빨리 흡수하고 계수하여 전파하느냐의 게임일따름이다.
울나라 대학원 소수의 똘똘한 이가 있긴 있지만 대학이 철철 넘쳐흘러 너도 나도 대학생인것처럼 너도나도 대학원생이다..
정말 똘똘한 애의 반은 한국및 해외의 유수대학원 가고 똘똘한 애의 반은 한국의 유수기업 취직하는게 현실일때
도피처로 소위말해 허울만 좋은 경희대,중앙대,건대,세종대등의 석,박사등만 생산해내는 대학원들은 없애야 한다..물론 그 뿌리가 되는 대학교부터 과감히 줄여야 한다..요새 치이는게 너도나도 대학생이다..
예전에 대학생이라면 1980년생의 20%정도만 들어가니 엘리트고 지성인이지만 지금이야 개나소나 원서만 내면 들어가니..그리고 옆 친구 대학생이라는 꼴들을 보자..과연 그게 대학생인가? 초등학생때가 기본적인 질서,예의,공중도덕적인 측면에선 더 우월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사람들 대학원 나와서 머 할건가?? 외국유수대학 나와도 5년 10년 강사로 전전하고 교수 바라보기,세종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소등의 연구원 바라보가 극히 힘든 판국에.....그냥 학부 졸업해서 백수하느니 학벌이라도 뿔리고 백수생활 연기하는거 밖에 더되겠나?특히 인문계열은!!!
2004.03.16 05:40:35
학부에서 간판이 안되니까, 들어가기 쉬운 대학원에서 간판딸려구....
진짜 이름 처음 들어보는 대학에서 많이도 오더군요. 물론 걔중에 공부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희 형이 대학원생이라서 실체를 잘알거든요.
진짜 이름 처음 들어보는 대학에서 많이도 오더군요. 물론 걔중에 공부하려고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희 형이 대학원생이라서 실체를 잘알거든요.
2004.03.16 12:11:21
한양대보다 못할게 뭐에 있소 _-_.. 경희 만세요
(워낙 인문학자가 적은 시점에서 그렇게 라도 박사를 늘리는게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인문학자가 적은 시점에서 그렇게 라도 박사를 늘리는게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03.17 01:13:09
인문계는 대부분의 과에 석박사 과정 있는sky대학원외에
서강-경영,신방
중앙-광고,예술
성균-유학,법
외대-외국어
경희-호텔관광,정치외교(평화)
한양-행정,법
동국-불교,국문
단국-사학
이화-여성학 정도로 각대학별,대학원,연구소별로 강점있는 분야만 남기고 나머진 다 폐지하여축소 -특화시켜 운영하는게 좋을듯...
인문학자가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어중이 떠중이 인문사회계 석박사는 넘쳐나는데 정말 실력있고 공부 많이 한 인문학자가 적으니 문제요.
서강-경영,신방
중앙-광고,예술
성균-유학,법
외대-외국어
경희-호텔관광,정치외교(평화)
한양-행정,법
동국-불교,국문
단국-사학
이화-여성학 정도로 각대학별,대학원,연구소별로 강점있는 분야만 남기고 나머진 다 폐지하여축소 -특화시켜 운영하는게 좋을듯...
인문학자가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어중이 떠중이 인문사회계 석박사는 넘쳐나는데 정말 실력있고 공부 많이 한 인문학자가 적으니 문제요.
문과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문과의 경우 대학원을 가도 특별히 연구할 분야가 이과에 비해서 미약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