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0,172
배움터 |
---|
![[re] 조정원 전 총장 [re] 조정원 전 총장](http://www.khuplaza.com/files/attach/images/7715341/792/717/007/0afdc55ce1dc8ad571a885ccd49c92e0.gif)

>교수직 그만 내놓으시죠? 조정원 전 총장님..
>사실 연구,강의완 거리가 먼 그저 아버지가 세운 경희대학교,고황재단의 중추적인 역할하고자 교수직에 있으면서 실장,부총장,총장직 한거 아닙니까?
>베이징대 객좌교수도 제가 보기엔 말이 교수신분이지 실제로 교수와는 거리가 멀게 지난 20년간 경희대에 계시면서 또 스스로 죄인임을 자처하고 총장직에서 물러나 올해 정경대 정외과 교수로 돌아가 강의,연구에 몰두하기가 머하니 그냥 좋은 피난처로 베이징대 객좌교수를 부자의 파워로써 혹은 운 좋게 따내거기 가셨다는게 알만한 사람은 알던데요?
>
>그냥 제 생각엔 명예퇴직하셔서 경희대 교수직 버리시고,80넘으신 아버님이 지금도 하시고 있는 고황재단 이사장직이나 물려받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왠 세계태권도연맹회장??? ㅡ.ㅡ;
>===============================================
>조정원 前경희대 총장 WTF 총재선거 출마
>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F)의 차기 수장 자리를 놓고 4명의 한국계 태권도인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WTF 사무국은 총재 입후보 마감 시한인 12일 조정원(57) 전 경희대학교 총장과 이상철(61.미국) 전 미국태권도연맹(USTU) 회장이 입후보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로써 WTF 총재 선거 출마자는 박선재(66) 이탈리아태권도협회장과 박차석(59) 전 범아메리카태권도협회장 등 4명이 치열한 득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
>중국 베이징대 객좌교수를 맡고 있는 조정원 전 총장의 출마는 태권도계에서 의외의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조정원 교수는 대한태권도협회 이사와 고문을 역임했지만 그동안 대외 활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 교수의 측근은 "국기인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
>김운용 전 총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WTF 총재 선거는 오는 6월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175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shoeless@yna.co.kr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