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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달성구 국회의원도 모잘라 한나라당 총재에 오늘 오른거
자체가 한국이 아직도 한심하다는 증거이다..
박근혜,김홍일...
모두다 단지 아버지 잘만나 아버지 후광받아 박근혜는 대구에서,김홍일은 목포에서 국회의원하는것일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들이다.
특히 오늘 당대표로 뽑힌 박근혜를 이야기 하자면....
박정희는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오랜세월을 살았지만
박근혜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또 그녀의 삶의 95%를 서울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녀가 왜 지역색이 약하고 자기가 살아온 서울을 지역구로 하여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고 박정희 향수의 본고지이지 박정희의 후광을 가장 많이 노릴수 있는 도시를 택하여 출마를 할까?
박근혜 같은 사람이 대구에서 국회의원 뽑히고,또 그것도 모잘라 당대표까지 뽑히는거 자체가 한국이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라는거다..
아버지후광을 90%얻을수 있는 아버지의 고향인 경상북도,대구를 떠나 그녀는 지역색이 혼재되어 뚜렷한 지역생이 없고,자기가 태어나고 자기삶의 대부분을 보낸 서울에서 출마를 했어야 그나마 아버지의 후광으로 부터 그녀가 떳떳한거지 이건 아니다..
더구나 그런 사람을 대표로 뽑은건 더 아니다..
그녀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민주당의 추미애의원과 비교되나 추미애의 발톱의 때도 안되는 사람이 바로 난 박근혜라고 본다..
추미애가 국회의원직에 단순히 욕심있었으면 한나라당 공천받고 그녀의 고향이자 그녀가 고등학교까지 살아온 대구에서 출마했으면 된다..
하지만 그녀는 한나라당과는 궁합이 안맞았는지 민주당의 김대중에게 스카웃 당해(?) 민주당에 입당하고 민주당 간판으로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당선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여겨서 각 지역색이 혼재된 용광로인 서울에서 출마해서 지금 그자리에 있는거다..
추미애의 경우 민주당 총재 될 충분한 자격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아니다..
그녀가 제대로 인정받을려면 우선 아버지후광을 노려 국회의원 당선되는 지금의 지역구를 버리고 먼저 서울에서 출마해야 한다..
그 이후에 당대표니 머니를 하는거지..
설마..
몇년후에 추미애 대통령이라면 모를까 박근혜 대통령이 탄생하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울 나라 국민 수준으로볼때 전혀 불가능한거도 아닌듯하다.
당대표까지 줬는데...당대표는 국민이 뽑는게 아니라고?
아니..일정부분 국민 인지도 반영하고 또 차세대 리더에 박근혜라는 이름이 5사람안에 드는걸 보면 근거없는것도 아니다..
자체가 한국이 아직도 한심하다는 증거이다..
박근혜,김홍일...
모두다 단지 아버지 잘만나 아버지 후광받아 박근혜는 대구에서,김홍일은 목포에서 국회의원하는것일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들이다.
특히 오늘 당대표로 뽑힌 박근혜를 이야기 하자면....
박정희는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오랜세월을 살았지만
박근혜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또 그녀의 삶의 95%를 서울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녀가 왜 지역색이 약하고 자기가 살아온 서울을 지역구로 하여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고 박정희 향수의 본고지이지 박정희의 후광을 가장 많이 노릴수 있는 도시를 택하여 출마를 할까?
박근혜 같은 사람이 대구에서 국회의원 뽑히고,또 그것도 모잘라 당대표까지 뽑히는거 자체가 한국이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라는거다..
아버지후광을 90%얻을수 있는 아버지의 고향인 경상북도,대구를 떠나 그녀는 지역색이 혼재되어 뚜렷한 지역생이 없고,자기가 태어나고 자기삶의 대부분을 보낸 서울에서 출마를 했어야 그나마 아버지의 후광으로 부터 그녀가 떳떳한거지 이건 아니다..
더구나 그런 사람을 대표로 뽑은건 더 아니다..
그녀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민주당의 추미애의원과 비교되나 추미애의 발톱의 때도 안되는 사람이 바로 난 박근혜라고 본다..
추미애가 국회의원직에 단순히 욕심있었으면 한나라당 공천받고 그녀의 고향이자 그녀가 고등학교까지 살아온 대구에서 출마했으면 된다..
하지만 그녀는 한나라당과는 궁합이 안맞았는지 민주당의 김대중에게 스카웃 당해(?) 민주당에 입당하고 민주당 간판으로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당선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여겨서 각 지역색이 혼재된 용광로인 서울에서 출마해서 지금 그자리에 있는거다..
추미애의 경우 민주당 총재 될 충분한 자격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아니다..
그녀가 제대로 인정받을려면 우선 아버지후광을 노려 국회의원 당선되는 지금의 지역구를 버리고 먼저 서울에서 출마해야 한다..
그 이후에 당대표니 머니를 하는거지..
설마..
몇년후에 추미애 대통령이라면 모를까 박근혜 대통령이 탄생하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울 나라 국민 수준으로볼때 전혀 불가능한거도 아닌듯하다.
당대표까지 줬는데...당대표는 국민이 뽑는게 아니라고?
아니..일정부분 국민 인지도 반영하고 또 차세대 리더에 박근혜라는 이름이 5사람안에 드는걸 보면 근거없는것도 아니다..
2004.03.24 09:09:49
한나라당은 또 다시 역사의 후퇴의 길로 돌아섰다.
친일파의 딸을 그들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운것은 그들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얄팍하고
그들의 정치적 지향점이 어디로 가는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나라당, 이제 돌이킬수 없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잘가라. 씨바.
친일파의 딸을 그들의 얼굴마담으로 내세운것은 그들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얄팍하고
그들의 정치적 지향점이 어디로 가는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나라당, 이제 돌이킬수 없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잘가라. 씨바.
2004.03.24 16:13:10
AP.AFP "독재자 딸이 야당 지도자 됐다" 타전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의원이 23일 한나라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선출된데 대해 AP, AFP 등 외신들은 `독재자 의 딸'이 제1야당 지도자가 됐다고 타전했다.
미국 통신사 AP는 "한국의 제1야당이 여론의 지탄을 받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 결 이후 당의 운명을 되살리기 위해 전(前) 독재자의 딸을 대표로 선출했다"고 전했 다.
프랑스 통신사 AFP도 `한국의 야당이 독재자의 딸을 지도자로 선택했다'는 제목 의 기사에서 "내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제1야당이 전 독재자 박정희 대 통령의 딸을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서울발로 타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 한나라당이 새로운 지도자를 뽑았다'는 제목으로 "한국 의 최대 야당인 한나라당이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 딸 박근혜 의원을 새로운 지도자로 뽑았다"고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의원이 23일 한나라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선출된데 대해 AP, AFP 등 외신들은 `독재자 의 딸'이 제1야당 지도자가 됐다고 타전했다.
미국 통신사 AP는 "한국의 제1야당이 여론의 지탄을 받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 결 이후 당의 운명을 되살리기 위해 전(前) 독재자의 딸을 대표로 선출했다"고 전했 다.
프랑스 통신사 AFP도 `한국의 야당이 독재자의 딸을 지도자로 선택했다'는 제목 의 기사에서 "내달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제1야당이 전 독재자 박정희 대 통령의 딸을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서울발로 타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 한나라당이 새로운 지도자를 뽑았다'는 제목으로 "한국 의 최대 야당인 한나라당이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 딸 박근혜 의원을 새로운 지도자로 뽑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