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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참 웃깁니다...벌써 4.1학생 총회를 한다고 공지한게 언젭니까?거의 한달이 다된거 같은데요...글구 섭시간마다 각단대 간부님들이 들어오셔서 4.1도서관앞에서 만나자고 그렇게 말하셨는데...글구 현수막도 붙었고 대자보도 여러개 붙어서...충분히 도서관앞이 시끄러울꺼라고 예상할수 있었을건데...굳이 거기서 공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홈피에 올라온글 보니까 테크노던데...학생총회 하던 그시간에 공대가 도서관보다 더 조용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총학이 사전에 도서관내에서 공부하던 분들께 공지를 못한거는 잘못입니다. 그러나 어제 도서관 로비를 점거할 계획은 없었던거 같구 비가 와서 갑자기 로비로 들어간거 아닙니까...
  물론 4학년이라 취업준비한다고 시간없다고 말씀하실수 있지만...어제 기조실 점거할 때 우리과를 통솔한 분들 대부분 4학년입니다...
전 어제 집회에 참가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남의 일이라고 수수방관하며 닭보던 개 쫓듯이 구경하며 지나가는 이들을 보고 분노가 느껴지던데...
삭제 수정 댓글
2004.04.02 22:40:07
ff
ㅋㅋ 닭 쫓던 개 보듯이...가 맞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4.04.02 23:42:46
..
난 4학년이요... 나 역시 취업준비 하느라 정신 없소. 수업도 꽉꽉 차있었소. 도서관 앞 학우들에게 미안해 가서 비표만 쓰고 왔소.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 되지 맙시다.
삭제 수정 댓글
2004.04.03 04:38:59
밥탱이
그 글쓴사람 나랑 같은 학부라네. 케케케. 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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