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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잠시의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대자보를 훼손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대한 반론은 경희대학교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만 받겠습니다.
댓글
2004.04.03 08:31:29
액숀가면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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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8:31:47
약장수
일방적인 통보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의견을 경희대학교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만 받으시겠다는 이유뷰터 밝히시는게 순서입니다.
댓글
2004.04.03 08:35:05
경희인
제가 글을 써서 논쟁의 씨앗을 뿌렸던 곳이기에 그 논쟁은 자유게시판에서 이루어짐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종강지하식당의 2번쨰 문제는 이곳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곳에서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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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8:35:47
공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로만 그러지마시고

바늘로 꿰메놓던지 다시 원상복귀시키시죠 오현민 학생.

말로만 떠드는거 ..군대는 다녀오셨습니까?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니..
또 울분이 쌓이면 찢어버리시겠네요..님의 논리 정말 얼토당토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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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8:36:48
약장수
사과란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훼손된 관계에 개선을 요하는 약속행위 아닙니까?
대자보훼손에 대한 사과는 아랫글들에 대한 본질적인 답변이 아닌걸로 느껴집니다.
대자보의 훼손 또한 그렇게 싫어하시는 폭력적인 행위로볼 수있을것이고. 게시물에 대한 훼손행위입니다.
지금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행위들에 대하여 글을 남기시는것 같습니다.
반론을 할만한 근거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글을 남기시면 어쩌자는 말씀인지요?
댓글
2004.04.03 08:37:19
액숀가면
왜 학생회쪽에 올린 의견에 대해선 회피 하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통보, 소급적용하지 마십시요. 자유게판의 의견을 듣고싶으시다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4.04.03 08:46:47
약장수
자유게시판에 남기신 민주화란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말 그대로 사람이 주인인 나라, 학생이 주인인 학교를 뜻한다면 학생총회의 성격은 선동도 아니었고 힘겹게 이루어낸 하나의 성과가 아닐런지요?
수원총학이 서울의 본관을 점거할때 어떤 행위가 있었는지 그에 대한 피해상황과 구체적인 현장 분위기를 알려주셔야 경희인님의 글에 동의를 할것 아니겠습니까?
이곳의 이용자들 대개는 총학과 무관한 사람들이지만 경희대학교란 이름을 공우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모두들 같이 분노하고 같이 기뻐할 연대의식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도저히 흥분할 이유도 없는데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경희인님께서 글을 남긴 구체적인 근거와 그에 대한 피해상황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그렇다면 지금 자유게시판에서 홀로 답변을 달고 힘들어 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댓글
2004.04.03 08:47:04
경희인
학생회 게시판은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의견에 대한 답변은 제 개인의 자유인 점(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을,
그리고 저도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고 그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답변한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약장수님의 의견/글도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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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8:48:00
공대
경희인님의 의견/글도 여기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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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8:59:36
약장수
저는 이곳에서 약장수란 익명이란 이름으로 딱히 논쟁이 되는 의견을 내세운적이 없습니다.
논쟁자체는 필요하지 않은 과정에서는 누구나가 자제하고 싶어합니다.논쟁에 대한 일차적인 자세는 자기 견지입니다.
자기 견지의 불확실성 때문에 익명게시판을 선택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자게에 글을 남기지 않는 이유는 다분히 개인적인 선호입니다.
또한 익명의 자유를 이곳에서 마음껏 누리는 도배라든지 기타 행동들을 한적이 없기에 굳이 익명 실명을 거론하여 게시판을 가리지는 않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를 자유게시판으로 끌어내시려면 제가 움직일만한 이유를 들어주십시오
단지 처음 글을 남긴곳에서만 글을 주고받겠다는 일차원적인 이유를 말하기엔 제가 자게로 나갈 당위가 약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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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09:02:02
공대
사과문 발표 ..끝이군요

그리곤 응답없네요..역시 대꾸할 항변의 가치도 못느끼고 비판의 여지도 논리에 안맞는다고 판단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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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3 17:33:06
잘난척만 하시더니...결국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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