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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오늘도 도서관에 갔다가 집에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바로 학교 게시판과 총학 홈피 그리고 익명게시판 이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오현민학우의 글과 그의 비판글,비난글을 보게됩니다.
어느 누구의 지적처럼..어제 제가 한 지적처럼..
평화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은 왜 회피하시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밝히신다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어짜피 님이 수원 총학의 서울본관의 점거를 폭력적이라고 판단하셨다면 그 구체적인 방법도 어디까지나 오현민 학우의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보아집니다만..
또한 수원캠퍼스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경희대의 앞날을 위하여 이런식의 방법은 곤란하다는 식의 말투와 자기의 글을 비난이나 비판하는 글에대해서 화가 난다는 식의 논리와 님이 쓰신 글중에서 경희대 서울캠퍼스의 한 학우로서의 의견을 개진시키는거뿐이다..라는 주장은 너무나도 앞뒤가 맞질않는군요..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말이라는게 한번 뱉고나서 다시는 주워담을수없다는거..
이말뜻 국민학교때 배운거아닌가요??정말로 수원캠퍼스의 입장을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신다면 제가 어제 내새운 논리대로 오현민 학우는 4.1 총회때 참석하셨거나,서울총학에 연계하여 무슨 방법을 논의해주시지 않았겠습니까?지금의 게시판에 쓰시는 열정으로 보아하면요..
오늘도 잠못이루고 님의 글 하나하나에 불만족 느끼면서
어딘가 모르게 너무나도 섭섭하군요..수원캠퍼스의 학생으로써....
울분이라는말 이럴때 쓰는말이 제일 적절한듯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4.08 12:10:09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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