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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려고 볼려고 했는데
은근히 선혈이 난자하고 사람들끼리 총을 겨누는게 너무 아프고 두려워...
(비위가 보기보다 좋지 않아요..)
미루고 미뤄놓다 보았어요.
용가리2라는 디워는 그닥 끌리지 않아서 ㅎㅎ
잔인한 장면들이 의외로 많아서 -ㅂ-;; 눈을 가리고 몇몇 보았지만..
추천이에요 -_-b
사람이 정말 가장 잔인한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짓을 일으킨 장본인이 30만원밖에 없다고 국민들앞에서 그런 뻔뻔한 거짓말을 합니까?
군인들마저도 정말 희생양이네요...
볼려고 볼려고 했는데
은근히 선혈이 난자하고 사람들끼리 총을 겨누는게 너무 아프고 두려워...
(비위가 보기보다 좋지 않아요..)
미루고 미뤄놓다 보았어요.
용가리2라는 디워는 그닥 끌리지 않아서 ㅎㅎ
잔인한 장면들이 의외로 많아서 -ㅂ-;; 눈을 가리고 몇몇 보았지만..
추천이에요 -_-b
사람이 정말 가장 잔인한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짓을 일으킨 장본인이 30만원밖에 없다고 국민들앞에서 그런 뻔뻔한 거짓말을 합니까?
군인들마저도 정말 희생양이네요...
2007.08.07 05:01:50
전 고등학교 때 처음 본 책에서.. 화려한 휴가 - 시민에게 발포 허가명령.. 이라는 문구가 아직도 가슴에 박혀있습니다. 전 눈물도 안 나오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목을 쳐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화가나서...
목을 쳐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2007.08.07 05:05:36
집행 // 전두환이 아직도 목이 성한건.. 정말 이해할 수 없지..
그리고 난 솔직히 박정희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
발전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 목숨을 그렇게 ... 무섭다는..
히틀러나 박정희나 ..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그리고 난 솔직히 박정희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
발전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 목숨을 그렇게 ... 무섭다는..
히틀러나 박정희나 ..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전두환 ㅅㅂㄹㅁ... 29만원을 50원짜리로 콧구멍에 쳐넣어버려...
이 생각만 돌고돌고.....
눈물 찔끔하며 보고, 나와서도 한동안 우울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영화만 두고보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_ -;;
집에와서 강풀의 26년을 다시 찾아서 봤습니다. 예전보다 더욱 감정에 몰입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