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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떻게 <디워>는 '봐야할 영화'가 됐나

기사 링크 :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ion_id=106&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47&article_id=0000101503&date=20070808&seq=8&m_sort=rec&m_page=1&m_mod=memo_read&m_p_id=-27&memo_id=17925


기사 내용을 보면 디워 흥행의 세가지 열쇠를 이렇게 보고 있네요.

1. 미국 즉, 해외에서 인정받으려는 심리.
기사중간에 미국스크린 1500개, 미국이 50개주니까 한주에 30개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ㅋㅋㅋ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대단한것처럼 홍보한다고~ ;;;;;;;;


2. 약자에 대한 약한 심리.
심형래가 약자의 위치이기 때문에 도와줘야 한다는 심리가 형성된다고~


3. 전문가 집단에 대한 대중적 불신.
그런데 '알 수 없는 증오심'의 대상인 전문가 집단의 실체가 없다고~
<디워>에 대해서 극단적인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전문가들은 거의 없다고~
작심하고 비판한 글은 거의 없다고~  많은 것 같지만 막상 찾아보면 없다고~


마지막으로... "곰" 이 되지 말자며,,,

표현이 기가막히네요 ㅋ

기사 마지막 세줄이예요.

"지금의 논쟁이 좋은 영화가 탄생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터이다. 그렇지 않고 마케팅 전략에 소모품이 된다면 그야말로 곰은 재주가 넘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꼴이다. 우리는 모두 곰이 되지는 말았으면 싶다. "



이거 완전히 영화 본 사람들을 ㅄ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저는 아직 디워를 안봤지만......이 기사.......괜히 기분나빠지네요 --;;

그럼 어떻게 당신네들이 말하는것처럼 <디워>는 '보면 안되는 영화'가 됐나.

아...참고로 방금 미국 스크린갯수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봤거든요.

정확한 스크린갯수는 못찾았고 대충 어림잡을수 있는 단서만 찾았어요.
전세계적으로 11만개의 스크린이 존재하는데 그중 1/3이 미국에 있다고...

대충 3만5천개로 봤을때, 1500개의 스크린은 결코 많은게 아니죠.

하지만,,,이사람이 말하는 그리 대단하지도 않은 1500개의 스크린 갯수를 확보한 영화가 지금까지 있었던가요?
참고로 미국에서 괴물은 스크린 70여개를,,,스파이더맨3는 4500여개라고 하네요...
그 대단하다던 스파이더맨의 1/3이면...디워의 스크린갯수는 상당한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17:53:39
wabangmc
디워 정말 내용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18:15:50
만두국
wabangmc//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끼겠죠.

그런데 요즘 신문기사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디워죽이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예전에 괴물 나올땐 어땠나요. 괴물은 꼭 봐야만 할것처럼 하더니....
댓글
2007.08.08 18:18:08
나쁜 남자
'') SF 영화, 그중에서도 특히 오락성 위주로 제작된 영화에서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는

경우는 별로 없죠?

트랜스포머도 정말 내용없다고 느꼈고 단지 그래픽 좋다, 재밌다라는 생각으로 봤거든요.

따지고 보면 요즘의 트랜스포머나 디워 등의 영화나 과거 후레쉬맨이나 울트라맨 이런 영화들과

별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007.08.08 18:38:37
리나인버스
ㅎㅎㅎ 저런 기사가 나가는게 신기하네요 -_-;;;

충무로 영화 였으면 아무 기사도 나가지 않았겠지요.

무언가 폄하하려는 세력은 있어 보입니다.

네이버 디-워 전문자 평좀 바바요 -_-;;;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두 별루 관심 없었다가..

자세히 알아보니..

..

한국 사람들이 원래 비난만 잘합니다.

비난 하기전에 디-워 만한 영화 만들어가지구 와보라구 해야해요.. ㅎㅎㅎ
댓글
2007.08.08 18:39:51
웃으며살자
제 생각엔 단순히 내용이 없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흐름이라든지. 너무 부자연 스러웠어요.
갑자기 러브 라인 형성이라든지. FBI가 갑자기 죽이려 한다든지.

솔직히 한국 사람으로 봤을땐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영화인(?)으로선 별로죠.
댓글
2007.08.08 18:42:35
박카스
도전하는자가 아름다운겁니다
댓글
2007.08.08 18:44:51
박카스
웃으며살자/갑자기 러브라인은 아닌거 같은데요. 내용상 그런 상황에서 같이 있다보면 다른영화나 마찬가리로 충분히 러브라인 형성될수있지 않을까요.
FBI가 죽이려한것도 대화내용에서 그 여자를 죽이면 부라퀴가 사라지는걸 알고 죽이려고 한거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죽이려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댓글
2007.08.08 19:31:56
LuckyStrike
박카스 / 뭐 토씨다는데는 할말없지만 충분한 러브라인 형성은 안될정도로 어색해요
실컷연애하다가 결혼할려고 하니깐 알고보니 예전에 남자 였다라는 정도?--;
댓글
2007.08.08 19:48:27
거침없이하이모!
사랑은 극한 상황일 수록 빨리 찾아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간의 뇌가 위험한 상황에서 이성에게 더 빨리 끌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애를 하려면 위험한(??) 구름다리 같은곳에 데리고 가라고...

러브라인은 뭐 그렇게 많이 까댈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ㅡㅡ;

그리고 FBI 아자씨도 여자가 죽으면 앞으로 500년간은 지구가 안전하니까 그렇게 하려고 한거고...
댓글
2007.08.08 19:59:47
HIGHER
역대 이렇게 공격받는 영화 없었습니다..

전문가평보면 가관이죠..(얼마전에 네이버 전문가평 조작되었습니다)
댓글
2007.08.08 22:46:42
쓰읍
대중들이 예술영화 혹은 그에 가까운영화 가지고 저게 뭐냐 하는거랑 다를바 없죠.

암튼 관점이 틀려서 일어난 일인데 서로 격해지다 보니 문제가 커지는군요;;
어쨌든 흥행해서 다행인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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