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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이딴 내용이 됐었겠지라는 리플을 봤답니다..
내용인즉,

이무기와 육감적인 금발 미인이 사랑에 빠졌는데 미인이 부라퀴 무리에게 납치되자 이무기가 조폭들과 함께 부라퀴 무리를 물리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미인은 유부녀였으며 두목인 부라퀴와 이복남매였다. 이복남매간의 가슴 아픈 사랑!!! 그럼에도 사랑을 위해 희생한 이무기는 안타깝게도 불치병에 걸려 용이 되지 못하고 사망한다. 결국, 조폭들은 이무기의 복수를 위해 LA 한복판에서 사시미칼을 들고 마지막 결투를 벌인다.

ㅋㅋㅋ -_-d
충무로는 원래 센스가 좀 부족한 곳..
영국 신문은 공포영화에 인색했다면, 한국 신문은 한국영화에 인색함 ㅋㅋ

어제 술을 많이 걸쳤더니 --
기담평 혼자 읽고 많이 고치네요 한 네번 고친듯 ㅎㅎ
댓글
2007.08.08 20:34:12
기계과용댕
오~ 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20:36:33
유비
저런 스토리라도 감독자체가 심형래이면 안됩니다...
댓글
2007.08.08 20:36:50
올해는 꼭!!!
아~이제 영화 그만보려했는데 님땜에 또 기담을 봐야하나? ㅡㅡ;
댓글
2007.08.08 20:38:13
*샤방*
용가리2는 제 타입이 아니라 --;; 기담이 원래 평이 더 좋길래 본거야요 --;;
궁금하면 dvd 기다리시면 되죵 ㅎㅎ
근데 너무 무서워서 --;;
전 눈꼭감고.. 식은땀 쫙쫙 빼며 봤어요 --;; 귀도 막고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20:38:46
아노에
대체 디워가 어떻길래
댓글
2007.08.08 20:39:59
*샤방*
아노에 // 블록버스터임인데 왜 딴죽 거는지 모르겠어요 -_-;; 스파이더맨이나.. 디워나.. 트랜스포머나.. 남는거 없이 즐기려 보는거 아닌가요 --; 저 충무로... 판타스틱4에는 머라 하는지 두고 봅시다 --+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20:40:35
블루노드
개인적으로 판타스틱4 좀 -_-
댓글
2007.08.08 20:41:10
*샤방*
판타스틱4를 보는 마음으로 디워를 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먼 스토리에 그렇게 열심히 기대는지;; 평론가들 머리엔 똥이 가득찬거 같음;;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20:44:44
블루노드
샤방 // 동감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8.08 20:46:26
유비
전 해리포터가 정말 최악으로 지겹고..
반지의 제왕은 무슨뜻인지 이해도 잘 안가고..
트랜스포머는 그냥 단순했지만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왜 인연도 없던 로보트들이 지구를 다른 로보트로부터 지켜주는건지)
스파이더맨도 트랜스포머와 같은 느끼이고..

그래도 SF영화만의 볼거리만을 보고 극장에 가서 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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