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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MBC '100분 토론' 에서 집중 토론!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MBC가 9일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디워’에 대해 토론한다.
'디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를 주제로 김조광수(청년필름 대표), 진중권(문화평론가), 김천홍(스포츠조선 기자), 하재근(문화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100분 토론'에서는 '디워'가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아니면 감독의 인생사와 애국주의를 묶은 마케팅의 승리인가를 두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최근 '디워'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던 김조광수 대표는 하재근 씨와 함께 '디워'에 대한 반대입장에서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7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디워'영상 유출로 파문이 일으킨 바 있는 MBC가 토론프로그램에서 '디워'를 주제로 하는 것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 있다.
['100분 토론'에서 토론주제로 오른 영화'디워'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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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MBC가 9일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디워’에 대해 토론한다.
'디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를 주제로 김조광수(청년필름 대표), 진중권(문화평론가), 김천홍(스포츠조선 기자), 하재근(문화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100분 토론'에서는 '디워'가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아니면 감독의 인생사와 애국주의를 묶은 마케팅의 승리인가를 두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최근 '디워'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던 김조광수 대표는 하재근 씨와 함께 '디워'에 대한 반대입장에서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7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디워'영상 유출로 파문이 일으킨 바 있는 MBC가 토론프로그램에서 '디워'를 주제로 하는 것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 있다.
['100분 토론'에서 토론주제로 오른 영화'디워'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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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