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니..?
요즘도 별일 없이 잘 있지..?
아픈덴 없지?
어떻게 사는지.. 요즘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도 하고..
넌 내 생각 하진 않겠지만....
그건 아는지..난 매일 너 생각 하루에 백번도 더 한다는 거...
보구싶다...목소리도 듣고 싶고... 이젠 조금씩 지쳐가는 거 같아서..
그게 더 미안하고.
괴롭히기 싫어서 항상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거...
누구하나 내 마음 들어줄 사람 없었는데... 오늘은 여기 이렇게 대신 적어보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힘내고...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