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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진중권 씨의 발언에 MBC 100분 토론 게시판에 글이 쇄도하고 있다.
9일 밤 12시 10분부터 '<디 워>, 과연 한국 영화의 희망인가'란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토론 중에 “<디 워>에 대해 비평할 가치도 없다면서 왜 비평을 했느냐”는 시민 논객의 질문에 “내가 꼭지가 돌아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중권 씨는 “평론은 냉정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한 심정이다”라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하재근 문화평론가, 문화평론가 진중권, 스포츠 조선 김천홍 기자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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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12시 10분부터 '<디 워>, 과연 한국 영화의 희망인가'란 주제로 진행된 MBC 100분 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토론 중에 “<디 워>에 대해 비평할 가치도 없다면서 왜 비평을 했느냐”는 시민 논객의 질문에 “내가 꼭지가 돌아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진중권 씨는 “평론은 냉정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한 심정이다”라고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하재근 문화평론가, 문화평론가 진중권, 스포츠 조선 김천홍 기자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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