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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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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좀 봤는데.. 오늘 국토대장정 완주하신분들이 도서관에서 시끄럽다고 그렇게 방해가 되었나요?
총대매고 한 말씀 드릴께요..
대학생활에서 어떤걸 얻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점? 어학? 자격증? 즉 취업을위한 노력?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그 점에선 오해 말아주시길)
도서관.. 저도 정말 자주 다닙니다... 저 역시 취업을 위해서 준비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구요.
오늘 국토대장정 해단식이 있는 날이라 조금은 시끄럽다고 생각했지만..
그정도는 너그러히 이해할 수 있는 경희인의 마음은 없으신가요?
그렇게 거슬리셨나요? 그럼 제가 대표해서 욕먹겠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서 여수에서 걸어서 수원캠까지 도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밑에 글 보고.. 울학교 학생들이 이렇게나 이기적이었나.. 라는 생각을.. 대학 입학하고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거니까요..
위에말을 종합하면.. 그냥 진짜 속상합니다..ㅜㅜ
1년도 아니고 2년에 한번있는 큰 행사인데.. 입학식 졸업식 만큼 큰 행사이니 너그러히 봐주세요...제발..ㅜㅜ
총대매고 한 말씀 드릴께요..
대학생활에서 어떤걸 얻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점? 어학? 자격증? 즉 취업을위한 노력?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그 점에선 오해 말아주시길)
도서관.. 저도 정말 자주 다닙니다... 저 역시 취업을 위해서 준비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구요.
오늘 국토대장정 해단식이 있는 날이라 조금은 시끄럽다고 생각했지만..
그정도는 너그러히 이해할 수 있는 경희인의 마음은 없으신가요?
그렇게 거슬리셨나요? 그럼 제가 대표해서 욕먹겠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서 여수에서 걸어서 수원캠까지 도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밑에 글 보고.. 울학교 학생들이 이렇게나 이기적이었나.. 라는 생각을.. 대학 입학하고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거니까요..
위에말을 종합하면.. 그냥 진짜 속상합니다..ㅜㅜ
1년도 아니고 2년에 한번있는 큰 행사인데.. 입학식 졸업식 만큼 큰 행사이니 너그러히 봐주세요...제발..ㅜㅜ
2007.08.10 16:16:42
도서관 내에서 소리 지른것 맞는지요? 이기적인 것을 떠나서 '도서관'에서 그랬다는게 규탄 받는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도서관에서 안 해도 될듯 한데요;; 제가 상황도 잘 모르고 그래서 여기까지~ @.@
2007.08.10 17:16:06
공부할려고 일부러 학교까지 왔는데 시끄러우면 열받겠죠??
가뜩이나 요새 취업도 잘 안되는데..
대학의 목적을도서관의 목적을 생각을 해봤을때
또 학업과 행사의 우선순위를 따져봤을때..
행사나 축제는 좀 다른곳에서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요새 취업도 잘 안되는데..
대학의 목적을도서관의 목적을 생각을 해봤을때
또 학업과 행사의 우선순위를 따져봤을때..
행사나 축제는 좀 다른곳에서 해줬으면 좋겠네요..
2007.08.10 17:17:48
이해는 되죠 ^^
이 무덥고 습기차고 비도오는 날씨에 국토 대장정을 마쳤으니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겠죠.
하지만 저 역시도 짜증을 느꼈었었네요
다른 장소가 없는것도 아니고, 뭐 물론 다녀온 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
그들은 지휘한 이들의 잘 못이긴 한데. 그들을 한 단체로 봤을땐 잘못한듯하네요.
것도 이해를 못하냐 마느냐 하는 말씀은,, 밑에 글을 보니 다녀오신 듯한데
님은 동질 의식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당연히 떠오르는 거겠지만요.
그걸 느껴보지 않은 저에겐. 별게 아닙니다.
이 무덥고 습기차고 비도오는 날씨에 국토 대장정을 마쳤으니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겠죠.
하지만 저 역시도 짜증을 느꼈었었네요
다른 장소가 없는것도 아니고, 뭐 물론 다녀온 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
그들은 지휘한 이들의 잘 못이긴 한데. 그들을 한 단체로 봤을땐 잘못한듯하네요.
것도 이해를 못하냐 마느냐 하는 말씀은,, 밑에 글을 보니 다녀오신 듯한데
님은 동질 의식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당연히 떠오르는 거겠지만요.
그걸 느껴보지 않은 저에겐. 별게 아닙니다.
2007.08.10 17:22:15
전 솔직히 벼랑끝4학년님의 말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학생활 낭만이라 생각하고 국토대장정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죠.
저도 고생많았고 수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도서관에서 고함을 지른건 다른 문제죠.
왜 꼭 해산식을 도서관에서 해야했을까요?
비가와서 그랬다..? 그럼 한번쯤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미리 게시판에 공지라도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게 싫으면 집에서 공부를 하라니..애초에 도서관이 왜 있는겁니까?
그리고 해산식을 도서관에서 한것을 비난한다고 그것을 마치 그 국토대장정한 사람의 수고를 폄하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는데 도무지 이유를 알수없군요.
전 다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그런 행사를 주최한 주최측(학굔지 학생횐지 잘 모르겠지만)을 비난하고 싶은겁니다. 학생들이야 뭐..피곤해 죽겠는데 하자면 하고, 다같이 하는거니 기쁜맘에 도서관에서 고함도 지르고 했겠죠..
여튼..갑작스럽게 그런 상황을 겪은 저로서는.. 참 짜증났습니다.
저번부터 생각했는데 강당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 로비가 무슨 행사장인지..참..매번..
대학생활 낭만이라 생각하고 국토대장정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죠.
저도 고생많았고 수고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도서관에서 고함을 지른건 다른 문제죠.
왜 꼭 해산식을 도서관에서 해야했을까요?
비가와서 그랬다..? 그럼 한번쯤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미리 게시판에 공지라도 했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게 싫으면 집에서 공부를 하라니..애초에 도서관이 왜 있는겁니까?
그리고 해산식을 도서관에서 한것을 비난한다고 그것을 마치 그 국토대장정한 사람의 수고를 폄하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는데 도무지 이유를 알수없군요.
전 다만 양해도 구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그런 행사를 주최한 주최측(학굔지 학생횐지 잘 모르겠지만)을 비난하고 싶은겁니다. 학생들이야 뭐..피곤해 죽겠는데 하자면 하고, 다같이 하는거니 기쁜맘에 도서관에서 고함도 지르고 했겠죠..
여튼..갑작스럽게 그런 상황을 겪은 저로서는.. 참 짜증났습니다.
저번부터 생각했는데 강당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 로비가 무슨 행사장인지..참..매번..
2007.08.10 19:25:25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하지만 도서관이란 특별한(?)장소에서 함성을 외치기 위해서는... 열람실에 계신 분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했어야 ;;; 물론 너그러이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갖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하시던 분들에겐 적지않은 방해가 되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2007.08.10 20:00:14
국토 대장정 갔다 온 사람도 아니고, 그때 도서관 있던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면 안됩니까?
이 이야기 나올때부터 봤는데, 분명 잘못한건 맞는데 몇시간씩 씨끄럽게 군것도 아니고 잠깐 인것 같던데 그냥 "아 그 양반들 고생했네." 하고 허허 웃고 넘어 가면 안됩니까?
쿠플이 익명 게시판이다 보니 이런식의 불평/하소연 글이 좀 많은 것 같네요.
다들 조금은 삶에 여유를 가져 봅시다.
이 이야기 나올때부터 봤는데, 분명 잘못한건 맞는데 몇시간씩 씨끄럽게 군것도 아니고 잠깐 인것 같던데 그냥 "아 그 양반들 고생했네." 하고 허허 웃고 넘어 가면 안됩니까?
쿠플이 익명 게시판이다 보니 이런식의 불평/하소연 글이 좀 많은 것 같네요.
다들 조금은 삶에 여유를 가져 봅시다.
2007.08.10 20:02:34
거참....국토대장정을 다녀왔든 나이트클럽을 다녀왔든 그건 그쪽 사정이고요....도서관에 있던 사람들은 님들과는 상관없이 똥쭐빠지게 공부하려고 방학때 학교까지 와서 책보고있는데 거기서 시끄럽게 하시면 공부하던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2007.08.10 20:02:40
글쓰신분의 말씀대로 너그러이 봐줄수도 있는..2년에 한번 있는 대학의 낭만이라는게
국토대장정 자체를 말하는 것이지 도서관에서 소리지르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요
물론 비가와서 실내에서 해단식을 가졌다는 상황이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했다면 누구나 수긍하고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되요. 국토대장정 나쁘게 보는 사람 많이 없자나요.
오히려 국토 대장정 갔다왔다고 남에게 사전동의 없이 우리가 이러는거 이해해 달라 하고 요구 하는거 자체가 이기주의입니다. 이것을 이해못해준다고 이기적이라는 글쓴이님의 말씀부터 어폐가 있군요. 이번일이 큰 사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벼랑님이 생각하시는게 쪼~금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을 폄하하시는듯 해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국토대장정 자체를 말하는 것이지 도서관에서 소리지르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요
물론 비가와서 실내에서 해단식을 가졌다는 상황이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했다면 누구나 수긍하고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되요. 국토대장정 나쁘게 보는 사람 많이 없자나요.
오히려 국토 대장정 갔다왔다고 남에게 사전동의 없이 우리가 이러는거 이해해 달라 하고 요구 하는거 자체가 이기주의입니다. 이것을 이해못해준다고 이기적이라는 글쓴이님의 말씀부터 어폐가 있군요. 이번일이 큰 사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벼랑님이 생각하시는게 쪼~금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을 폄하하시는듯 해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2007.08.10 20:12:38
대학생활에서 뭘 얻느냐는 개인의 가치관에 해당되는 것이구요.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이죠.
서로 원칙을 지킨 이후에 충돌이 발생했다면, 그때 시비를 가려야하는거지..
이 문제는 한쪽이 원칙을 지키지 않은 건데 시비를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학교 게시판이나 대자보등의 방법을 통해서 사전 양해를 구했다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이죠.
서로 원칙을 지킨 이후에 충돌이 발생했다면, 그때 시비를 가려야하는거지..
이 문제는 한쪽이 원칙을 지키지 않은 건데 시비를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학교 게시판이나 대자보등의 방법을 통해서 사전 양해를 구했다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07.08.10 20:15:25
학관에서 시작한 국토대장정을 왜 도서관에서 마쳤는지 저도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학관에서 마치는게 좋았을듯한데....
뭐...넘겨집자면 총장님이 오셔서 그런거 아닐까요??-_-;;;
행사는 아마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듯....;;;
그냥 학관에서 마치는게 좋았을듯한데....
뭐...넘겨집자면 총장님이 오셔서 그런거 아닐까요??-_-;;;
행사는 아마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듯....;;;
2007.08.10 21:42:20
로긴하게만드네.저 어제 국토갔다온사람인데요.
시끄러운순간이 하루종일이었던가요 1시간인가요
불과30분내였던거로 아는데,30분공부못해서 죽습니까?
행사주최한측이학교고 장소결정한곳도학굡니다
다들 시끄럽네요,잘했다는게아니라
그런거 따ㅈㅕ서 얼마나 공부 더하겠다고 참.재수없다.
시끄러운순간이 하루종일이었던가요 1시간인가요
불과30분내였던거로 아는데,30분공부못해서 죽습니까?
행사주최한측이학교고 장소결정한곳도학굡니다
다들 시끄럽네요,잘했다는게아니라
그런거 따ㅈㅕ서 얼마나 공부 더하겠다고 참.재수없다.
2007.08.10 22:05:21
귀염귀염 // 적반하장...
30분 공부못해서 죽습니까? -> 누가 죽을 것 같아서 뭐라고 한답니까;;
행사주최한측이학교고 장소결정한곳도학굡니다 -> 누가 했던 정당화 될 순 없죠. 상관없는 문제.
그런거 따ㅈㅕ서 얼마나 공부 더하겠다고 참.재수없다. -> 따져서 30분 공부 더하려는게 주목적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도덕적 비판이죠. 본인 비위에 거슬린다고 재수없다고까지 하는건 좀...
초등학교 교과서 필독. 도덕책에 보면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가 나와 있을겁니다.
30분 공부못해서 죽습니까? -> 누가 죽을 것 같아서 뭐라고 한답니까;;
행사주최한측이학교고 장소결정한곳도학굡니다 -> 누가 했던 정당화 될 순 없죠. 상관없는 문제.
그런거 따ㅈㅕ서 얼마나 공부 더하겠다고 참.재수없다. -> 따져서 30분 공부 더하려는게 주목적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 도덕적 비판이죠. 본인 비위에 거슬린다고 재수없다고까지 하는건 좀...
초등학교 교과서 필독. 도덕책에 보면 공공장소에 대한 예의가 나와 있을겁니다.
2007.08.10 22:27:38
귀염귀염//내참 어이가 없어서. 저도 그냥 보려다가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30분 공부못해서 죽냐고요? 그럼 함성 못질러서 죽습니까? 좀 개념을 챙겨서 글을 남기세요.
2007.08.10 23:05:52
어제 나이든 부부가 공연장에서 오징어 뜯어 먹다가 공연중에 옆에서 뭐라고 하니까 소리지르고 나갔다고 하던데요...그거랑 이 사건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노부부는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들만 편하고 자기들만 이로우면 그만인 거죠? 30분 방해도 아닌데라구요요? 참....같은 경희대생이라는 부끄럽네요....도서관에서 단 한명이 있었어도...최소한 예의를 지켜야죠....대학의 낭만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국토대장정에서 무얼 배우고 느끼셨나요? 제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다곳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이 대학의 낭만 아닐까요? 왜 이렇게 갈 수록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우리~
2007.08.11 02:23:21
참..볼수록 어이가 없네요.
그자리에서 헛짓하지말고 당장 나가서 하라고 한사람 없죠.
SUGA님 말처럼 웃으며는 아니겠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후 인터넷에서 푸념글하나 올라온것 뿐이고. 거기에 대해 계속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깐, 귀염귀염님 말처럼 계속 시끄러운거 아닙니까.
'그리고 귀염귀염님은 행사주최측도 학교고 장소결정한것도 학교라고 말했으면, 그냥 학교가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우리는 특별히 방법이 없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내 잘못 아니라 변명은 하면서 지금 불편을 겪은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는 태도는...아이구..
그자리에서 헛짓하지말고 당장 나가서 하라고 한사람 없죠.
SUGA님 말처럼 웃으며는 아니겠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후 인터넷에서 푸념글하나 올라온것 뿐이고. 거기에 대해 계속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깐, 귀염귀염님 말처럼 계속 시끄러운거 아닙니까.
'그리고 귀염귀염님은 행사주최측도 학교고 장소결정한것도 학교라고 말했으면, 그냥 학교가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우리는 특별히 방법이 없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내 잘못 아니라 변명은 하면서 지금 불편을 겪은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는 태도는...아이구..
2007.08.11 03:11:18
헛 귀염님 말씀 지나치시네요
저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딱히 이번일 부풀려서 질책하고 싶은 맘도 없지만
여기에 리플 남긴 사람들은 대부분 도의적으로 시비를 가리고 이런일이 재현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겼을 겁니다.
잠깐동안이라고 해서 그릇된 일이 정당화 될 수 있나요?
어떤 사람이 여자 엉덩이 1초 만지고 갔다고 해서 그 찰나라 하니 그 일이 정당화 될 수 있습니까?
리플 남기신분들 감정적으로 남기신 분 극소수입니다.
이성적으로 잘못된 건 지적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쓰는건 무슨 이유입니까
님 이론대로라면 지금 비난받는 똥침녀도 무죄가 되겠군요
"그 1초 조금 아픈거 참으면 죽습니까?
그냥 참고 가던길 가면 되지 잡아서 욕한다고 얼마나 잘살겠다고 "
- 그런건가요?
저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딱히 이번일 부풀려서 질책하고 싶은 맘도 없지만
여기에 리플 남긴 사람들은 대부분 도의적으로 시비를 가리고 이런일이 재현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겼을 겁니다.
잠깐동안이라고 해서 그릇된 일이 정당화 될 수 있나요?
어떤 사람이 여자 엉덩이 1초 만지고 갔다고 해서 그 찰나라 하니 그 일이 정당화 될 수 있습니까?
리플 남기신분들 감정적으로 남기신 분 극소수입니다.
이성적으로 잘못된 건 지적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쓰는건 무슨 이유입니까
님 이론대로라면 지금 비난받는 똥침녀도 무죄가 되겠군요
"그 1초 조금 아픈거 참으면 죽습니까?
그냥 참고 가던길 가면 되지 잡아서 욕한다고 얼마나 잘살겠다고 "
-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