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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업체에서 대학본부를 통하여 연락이 왔습니다.
종이컵에 먹는 100원 커피는 수요가 많이 줄고 적은 관계로 그 가운데 한 개 항목을 50원을 인상하고,
캔 음료수는 수요가 꾸준하기에 가격을 낮춰서 더 많이 팔겠다는 의견이 전해져 왔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지금 총학생회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바로 투표하실 수 있답니다. ^^
http://www.powerngine.ba.ro
2007.08.10 18:36:27
자판기 업체에서 대학본부를 통하여 연락이 왔습니다.
종이컵에 먹는 100원 커피는 수요가 많이 줄고 적은 관계로 그 가운데 한 개 항목을 50원 을 인상하고,~~~ 수요가 줄면 가격을 낮추는것이 정석입니다.
캔 음료수는 수요가 꾸준하기 가격을 낮춰서 더 많이 팔겠다는 의견이 전해져 왔습니다.
~~~ 수요가 높으면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완전 조삼모사네. 왜 반대로 이야기해서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건가요!
질문있는데 사랑초는 누가 먹나요? 저 제품이 수요가 꾸준한가요?
종이컵에 먹는 100원 커피는 수요가 많이 줄고 적은 관계로 그 가운데 한 개 항목을 50원 을 인상하고,~~~ 수요가 줄면 가격을 낮추는것이 정석입니다.
캔 음료수는 수요가 꾸준하기 가격을 낮춰서 더 많이 팔겠다는 의견이 전해져 왔습니다.
~~~ 수요가 높으면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완전 조삼모사네. 왜 반대로 이야기해서 가격을 올리려고 하는건가요!
질문있는데 사랑초는 누가 먹나요? 저 제품이 수요가 꾸준한가요?
2007.08.10 18:49:56
봄님//님말씀대로 경제학의 원리라면은 반대로 가야겟지만
가격오르는건 자판기 커피 50원 요거 하나인것 같은데요ㅋ
제가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지 다른게 내리니까 그래도 좋은데 ^^*
가격오르는건 자판기 커피 50원 요거 하나인것 같은데요ㅋ
제가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지 다른게 내리니까 그래도 좋은데 ^^*
2007.08.10 19:36:39
괜찮은 거 같은데요...봄님 말씀하신대로 조삼모사는 같은걸 가지고 속이는 것이구 또 음료수 중에서 마니 안마시는 걸 내리면 어느정도 적절한 비유라 하겠는데...레쓰비랑 데자와는 꽤 마니 마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학생들에게 불리한 제안은 아니라고 보는데요...업체도 좋고 학생도 괜찮은 것 같아 보이네요(업체는 별 이익없을거 같아 보이는데 자기들도 생각이 있으니 저렇게 제안했겠죠ㅎㅎ)
2007.08.10 19:52:34
이번 기회에 아예 자판기 음료수 종류를 바꾸면 안 될까요?
무탄산 오렌지에이드,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썬키스트) 세 개 시리즈로 넣고
0칼로리의 블랙빈 테라티도 넣으면 안될까요?
무탄산 오렌지에이드,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썬키스트) 세 개 시리즈로 넣고
0칼로리의 블랙빈 테라티도 넣으면 안될까요?
2007.08.10 19:52:38
제 뜻은 '커피의 수요가 많으니 커피 값 좀 올리겠다.' 라고 정직하게 말하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커피값이 150원이 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냥 200원짜리 먹자 해서 50원 상승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비 심리가 작용하게 되는것이죠!
근데 언제부터 물어보고 가격 변동했나요?
전에 갑자기 콜라 가격 상승하여 못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커피값이 150원이 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냥 200원짜리 먹자 해서 50원 상승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비 심리가 작용하게 되는것이죠!
근데 언제부터 물어보고 가격 변동했나요?
전에 갑자기 콜라 가격 상승하여 못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2007.08.10 22:58:25
나 100원짜리 자주 마시는데-ㅅ- 1
주위사람들도 100원짜리 꽤 마시는거 같은데 딱히 수요가 줄었다는건 좀 이상한듯.
진짜 저거 150원 되면 200원짜리 마시게 될 듯. 흠....
주위사람들도 100원짜리 꽤 마시는거 같은데 딱히 수요가 줄었다는건 좀 이상한듯.
진짜 저거 150원 되면 200원짜리 마시게 될 듯. 흠....
2007.08.10 23:40:55
총학생회장입니다.
공대와 생대,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학생회관 등에 위치한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에서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어서 커피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랍니다.
참고로 제가 작년에 테크노공학대학 학생회장을 하면서 학생회실에 찾아온 학우님들에게 커피를 드리기 위해 운영하였던 카페 여학지에 1년간 사용되었던 예산만 200만원이 넘었답니다.
한 개 단과대학에서만도 일년에 몇백만원치 커피를 무상으로 드린다는 점에서
그 시행주체인 학생회들이 업체가 판매가 줄었다고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대와 생대,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학생회관 등에 위치한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에서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어서 커피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랍니다.
참고로 제가 작년에 테크노공학대학 학생회장을 하면서 학생회실에 찾아온 학우님들에게 커피를 드리기 위해 운영하였던 카페 여학지에 1년간 사용되었던 예산만 200만원이 넘었답니다.
한 개 단과대학에서만도 일년에 몇백만원치 커피를 무상으로 드린다는 점에서
그 시행주체인 학생회들이 업체가 판매가 줄었다고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자와 500원에 대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