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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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정덕희교수 학위위조라고해서 각종포탈뉴스 메인에 떠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우리사회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화까지 나더군요.
예전에 SBS에서 주부상대로 한 특강들을 할때 재밌게 봤던터라 호기심이 생겨서 정덕희교수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지난 2004년 6월 17일 MBC '사과나무' 2회에 출연했을 당시 정 교수는 자신의 학력에 대해 '가방끈이 길지 않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내레이션에서는 "고졸 학력이 전부였지만 한 대학에 찾아가서 읍소해 대학원 연구과정에 입학했다"는 말이 나왔다. 머니투데이 김현록기자의 기사를 통해 명지대 사회교육원 측도 "정 교수의 최종학력이 고졸임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임용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고 합니다.
정덕희교수는 이미 많은 강연에서 고졸임을 밝혀왔고 자신의 학력을 속여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잘못이라면 출판사에서 책을 더 팔 상술로 학력을 속인 것이 문제이고 이점에 대해서는 정덕희교수도 책임이 없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무엇이 잘못인가요?
쓰레기 기자는 특종잡았다고 확인도 없이 타자질해서 기사올리네요.
우리사회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화까지 나더군요.
예전에 SBS에서 주부상대로 한 특강들을 할때 재밌게 봤던터라 호기심이 생겨서 정덕희교수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지난 2004년 6월 17일 MBC '사과나무' 2회에 출연했을 당시 정 교수는 자신의 학력에 대해 '가방끈이 길지 않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내레이션에서는 "고졸 학력이 전부였지만 한 대학에 찾아가서 읍소해 대학원 연구과정에 입학했다"는 말이 나왔다. 머니투데이 김현록기자의 기사를 통해 명지대 사회교육원 측도 "정 교수의 최종학력이 고졸임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임용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고 합니다.
정덕희교수는 이미 많은 강연에서 고졸임을 밝혀왔고 자신의 학력을 속여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잘못이라면 출판사에서 책을 더 팔 상술로 학력을 속인 것이 문제이고 이점에 대해서는 정덕희교수도 책임이 없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무엇이 잘못인가요?
쓰레기 기자는 특종잡았다고 확인도 없이 타자질해서 기사올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