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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만이 살길
2010.07.14 1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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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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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19:29:06
anonymous

이런걸 올리시다니, 두렵지 않으신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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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1:52:35
anonymous

전 안믿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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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2:33:36
anonymous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ㅋㅋㅋ

 

하나님에 대한 자의적 판단은 이단~

 

그리고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을 님은 이해를 했군요ㅋㅋ

 

지금부터 님을 찬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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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06:59:58
anonymous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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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0:44:10
anonymous

바로 하나님이죠.

인간생각으로 하나님을 이해 하려드는것 자체가 어리 석은 겁니다.

이해할 수 있다면 인간이랑 같은 동급이지 그게 신입니까?

하나님에게 대적하려는 자는 그 대가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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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22:06:39
anonymous

대체 뭐가 누가 두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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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21:07:21
anonymous

이런게 재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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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22:16:01
anonymous

웃겨서 쓰러질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010.07.14 21:13:39
하늘색잠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어느나라에서도 "종교와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건 금기시 되어 있죠.

저는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댓글
2010.07.14 21:33:04
e-Lee

진짜 올만에 보는.ㅋㅋㅋㅋㅋ


이거 중고딩땐가 봤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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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22:29:18
anonymous
<10계명> - 궁금하면 성경을 펴고 확인 ^^
1. 임산부의 배를 갈라라 (호세아 13장 16절)
2. 너희는 모두 옆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으로 다니며 너희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출애굽기 32장 27절)
3. 너는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라. 그들에게 딸린 것은 모두 전멸시켜라. 여자는 강간, 아이는 성폭행, 젖먹이와 남자 그리고 소 당나귀도 모조리 목을 쳐라. (사무엘상 15장 3절)
4. 살인사건의 범인을 모르겠으면, 그냥 송아지 목을 잘라라. (신명기 21장 4절)
5. 병들어 죽은 동물은 먹지 말고, 이방인에게 비싼 값에 팔아먹어라. (신명기 14장 21절)
6. 여호아를 배신하면 아들 딸의 인육을 먹게하고 친구끼리 서로 잡아먹게 하겠다 (예레미야 19장 9절)
7. 장애인은 교회 오지마 (레위기 21장)
8. 아브라함은 스와핑해도 전혀 불륜이 아니니라 (창세기 12장)
9. 간음하지 말라. (but 다윗의 포르노는 용납되느니라)
10. 살인하지 말라?
여호와의 명령으로 살육된 90만 5천 154명의 기록, (바이블 전체 내용)
아이성을 점령 시키고 1만 2천명을 살해 하였고, [여호수아 8장 24절]
가나안과 브리스 사람을 넘겨 주어 1만명 살육, [사사기 1장 4절]
베냐멘 사람 2만5천100명이 살해 되었고, [사사기 20장 35절]
유대인들이 자신을 섬기지 않고 신상을 만들자 3천명 살해, [출애굽기 32장 27-28절]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 에게 올리는 불을 잘못 올려서 산채로 2명 태워 죽이고,[레10장,1-3절]
백성들이 불평 하자 전염병을 내려 1만4천700명을 죽임, [민수기 16장 49절]
유대인이 모압 여자와 자고 그들의 神에게 제사 하자 염병을 퍼트려 2만4천명을 죽였다[민25장,9절]
다윗이 인구 조사를 하자 분노하여 전염병으로 7만명을 죽이고, [사.하24장15절]
여호와에게 분향 하는 사람 250명을 태워 죽였다. [민수기 16장 34-35절] 등등
너무많아끝냄
댓글
2010.07.15 00:50:22
플레야데스

진짜 내용인가요?

댓글
2010.07.15 05:31:48
플레야데스

일단 틀린 얘긴 아니라는 거군요.ㅎㄷㄷㄷ 전 비록 교회 다니고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기독교는 이상하게 이런 얘기가 더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 믿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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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2:35:29
anonymous

어떤게 왜곡이란 건가요?

찾아보면 나오는 내용 그대로,다만 멘트만 재미있게 적어놓은건데?

교회10년 다니다가 회의감 느끼고 때리친 사람으로서 나름 빠~~삭 하거든요?

댓글
2010.07.15 01:30:47
엔지니어

인터넷 기자들이 단편적인 사실들로 왜곡기사를 쓰는것과 다름없네요.  극단적인 단어의 사용으로 이성을 마비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궁금해서 몇개 찾아봤는데 이 댓글의 의도처럼 부정적인 색깔을 그닥 띄고있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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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2:54:55
anonymous

갓난아기들 보며 죄인이라 치부하는 기독교

 

탁상공론의 장, 교회 +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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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3:03:40
anonymous

그래도 성당은 좀 낫지요

옛날엔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성직자들은 신원 확실하고 깨끗하고

타 종교에 대한, 또 변하는 시대에 대한 융통성이 있으니 ㅎㅎㅎ

댓글
2010.07.15 10:57:38
하늘색잠옷

모르긴 몰라도 요즘시대에 예수님과 부처님, 그리고 이슬람교의 모하마드님이 같이 태어났으면

예수님은 질투많은 편파학점쟁이 교수님 (출석을 중요시함)

부처님은 무념무상 공대생 (혹은 우주과학부 석사과정)

모하마드님은 사체과 학생회장. (술자리에서 싸움붙으면 골치아픔)

예수님과 부처님은 주변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는지 항상 홀애비 냄새..

가끔씩 모하마드님이 부러울때가 있음. (특히 공대생 부처님은 인정안하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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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1:58:16
anonymous

교회다니는게 자기가 예수를 믿어서 다니는게 아니라 어렷을때 부모님이 데리고 가니까 자기도 자기 스스로가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너무 뻥같음.  위 영상에서 좀 심하게 말한것도 있지만, 틀린말은 아닌듯.

예수 믿으면 되지 돈은 왜 내라는지.....  진짜 큰 돈 벌이 잘 만들어놓은거 같네요.

댓글
2010.07.15 14:00:29
악③집행의의지

성경을 수백번도 더 읽어봤고 66권 전체를 필사까지 해봤지만..

 

참 잘 만들어진 방대한 분량의 판타지 소설로 정의할 수가 있겠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너무 열들 내지는 마시구요.

 

저희 집도 기독교 집안이고 목사부터 해서 교회종사자들 많습니다.

 

물론 저도 모태신앙이라는 핑계로 20년이나 다녔지만요.

 

 

기독교분들 기본적으로 하나는 아셔야하는게 성경은 원래 신구약 합쳐 66권이 아니랍니다.

 

훨씬많죠. 천주교 경전은 66권에 7권이 포함된 73권이구요.

 

다만 후대에 정리하면서 여호와와 그리스도를 신으로 표현하지 않고 인간으로 정의한 채 쓰여진 성경들은 죄다 사장시켰죠.

 

꼭 인간으로 표현하지 않았더라도 맞지 않는다 싶은거는 수시로 빼가며 지금의 성경으로 모아진거죠.

 

 

시간되시면 쿰란동굴에서 발견된 사해문서 좀 확인해보세요.

 

참고자료 몇개만 아래쪽에 달아놓을게요.

 

제가 찾아본 자료중 그나마 정확한 자료라 인용합니다.

 

 

 

아..위에 붉은양진이님 리플 맞다고 적으려 한건데..잡설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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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07:54:16
야옹♡야옹

아~ 잘 읽었어요 +_+ 재밌어요!!

외경 함 읽어보고 싶은데... ㅎㅎㅎ

댓글
2010.07.15 14:07:29
악③집행의의지
대한성서공회에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위에서 두번째 세번째 줄부터 관심있게 읽어보시죠. 몇줄만 옮기죠.

"신약성서에서도 구약 외경은 구약경전이나 다름없이 인용된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유대교와의 갈등 속에서 계속 성장한 초대 기독교가 히브리어 구약성서 보다는 그리스어 구약성서에 더 의존하게 되고, 그것을 경전으로 받아들이자 유대교는 70인역을 버리게까지 되었다."



히브리어로 적힌 구약성서가 아닌,

번역된 그리스어 구약성서(70인역)가 사도시대 교부들이 널리 보던 성서였으며

개신교가 빼버린 구약 외경 내용도 예수님과 사도들이 폭넓게 인용했답니다.

개신교측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이죠???



당시 기독교의 교세 확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기독교를 저주하던 유대교에서는

그래서 그리스어 구약성서를 배척하고 오직 히브리어로만 된 구약성서를 정경으로 결정하는 얌니야회의를 열었던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본이 있는 39권만 정경으로 결정하고..

당시 히브리어 본을 찾지 못한 그리스어 70인역 구약성경은 외경이라고 빼버린겁니다.

이건 유대교의 결정이죠.



초대 기독교에서 뭐때문에 유대교의 결정을 따릅니까?

그리스어로 번역된 70인역 성경..

그리고 이 중에서도 유대교가 외경이라고 빼버린 것도

신약성경에 인용되어온 기독교의 성경인 것을...!!!!





그런데 16세기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가 생뚱맞게

유대교를 따라 구약 외경이라며 배척했죠?

(신약 야고보서까지 빼자고 주장했는데 참.. 자칫하면 이것도 빠질 뻔 했군요)

당시 가톨릭을 비판하고 그랬던 것 까진 좋다 이겁니다.

근데 왜 사도시대에 널리쓰인 경전을 외경이라고 배척하고 빼버립니까?





가톨릭측에서 나중에 트리엔트 공의회를 열어서 제2경전으로 공식 확정지은 것도

루터와 그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난데없이 성경을 빼네 마네 풍파를 일으켰기때문에

그 이전까진 논의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정경으로 여겼던 70인역 그리스어구약성경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던겁니다.





1940년대에는 쿰란동굴에서 사해문서가 발견되어 기원전 2세기경의 구약성경이 나왔더랬죠. 거기서 히브리어가 아니라서 유대교에서 빼버린 구약외경의 히브리어본이 발굴되었잖아요.





ㅁ 히브리어성경이 아닌 번역된 그리스어성경을 정경에서 빼버린 것은 유대교에서 한 짓이며 기독교의 확장을 막기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벌린 일들로 기독교와 상관없는 일이다.



ㅁ 개신교에서 유대교를 따라 구약외경이라고 빼버린 그리스어경전들은 원래부터 히브리어원본이 존재했었음이 사해문서 발굴로 증명되었다.



ㅁ 개신교에서 구약외경이라고 빼버린 그 경전들은 신약성경에도 폭넓게 인용되고 있던 명백한 기독교의 구약성경이다.
댓글
2010.07.15 14:05:23
악③집행의의지

- 성서의 정경(正經) -



 교회는 사도 전승(傳承)에따라 어떤 문서들이 성서 목록에 포함되어야 할지를 판단

했습니다. 이렇게 결집된 목록을 성서의 "정경"이라 한다. 이 목록에는 구약성서에

46권과 신약성서 27권, 총 73권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의 성서는 구약성서39권과 신약 성서 27권, 총 66권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고 나면 저들이 얼마나 무지하며 얼마나 오만하며 얼마나 독성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이주해 살던 유대인들은 히브리어보다도 당시 국제어인 그리

스(희랍)어가 더 익숙했습니다. 그래서 기원 전 3세기 중엽에 그리스어에 정통한 72인 유대

인 학자들이 히브리어 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하였는데, 100여 년 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칠십인역(七十人譯)이라 합니다. 여기에는 유대인들의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서의 정경 (正經)39권이 있습니다. 이를 제1 경전(정경)이라 합니다. 이외에도 토비트서, 유딧서,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마카베오 상.하권 일곱 권과 다니엘서 일부(3,24~90 ; 13~14장), 에스델서 일부(10,4~16, 24)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제 2경전(經典) 혹은 외경(外經)이라 합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예수시대, 사도시대, 교부(敎父)시대를 통해서 지금까지 그리스어로 된 칠십인역[제1 경전(정경39권)과 제2 경전(외경 7권과 다니엘서 일부, 에스델서 일부)] 46권을 모두 성서로 인정해 왔습니다. 특히 가장 오래된 성서 사본인 쿰란 동굴의 구약성서 사본도 칠십인역과 일치하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구약성서를 인용할 때 칠십인역을 사용했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마태 6,14/ 집회 28,2

*마르 6,15/ 집회 48,9~10

*루가 13,27/ 1마카 3,6

*루가 24,4/ 2마카 3,26

*요한 3,12/ 지혜 9,16

*로마 1,20~32/ 지혜 13,10~19

*1베드 1,6~7/ 지혜 3,5~7


기원 후 90년경 팔레스티나 얌니아에서 유대인 학자들이 히브리어로 된 구약성서 39권

만을 유대교 경전으로 확정하고 이를 정경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일곱 권의 성서를 성서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외경이라 하며 성서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이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서로 인정하시고 사도들도 성서로 인정한 그 성서를

따를 것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교를 말살하려고 하였던 유대인들이 확정한 성서를 따를 것입니까? 사도 계승을 하고 있는 서방 교회나 동방 교회는 모두 사도들의 전통을 따라 46권의 구약 성서를 모두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제 2경전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예수를 진정한 메시아로 보지 않았기에 예수에 대해 부인하려고 했다는 것 또한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성서 몇 권의 문제가 아니라 46권의 구약 성서를 모두 인정하지 않고 유대인의 전통을 따라 39권의 구약성서만을 성서로 인정하는 개신교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 이단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신약 성서는 27권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개신교는 아무런 할말이 없습니다. 그 어떤 개신교인들도 신약 성서가 28권이라는 둥, 26권이라는 둥의 사설을 늘어놓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한국 루터교는 어떤지 몰라도 초기 루터교는 분명히 신약 성서 26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루터가 바로 ‘허수아비 편지’라고 부른 ‘야고보서’를 빼버렸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서는 왜 27권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질문입니까? 바보 같은 질문일까요? 정말 그럴까요?

정히 궁금하시면 주위에 아는 개신교인들에게 ‘신약 성서는 왜 27권입니까?’하고 질문을 해 보세요. 정말로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 개신교인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복음서는 과연 4권밖에 없을까요?

그렇다면 원 야고보 복음서, 베드로 복음서, 도마 복음서, 마리아 (막달레나) 복음서, 마티아 복음서, 안드레아 복음서 등은 무엇일까요?

베드로 행전은 무엇일까요?

또 베드로 묵시록은 무엇일까요?

이런 책들이 왜 성서가 되지 못했을까요?

신약 성서는 물론, 구약 성서 어디를 찾아봐도 성서의 목록표는 없습니다. 전능하신 성령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신약 성서 27권”의 목록에 대한 영감을 불어 넣어주신 것일까요? 그것은 정말로 하느님을 도깨비 방망이로 전락시키는 짓입니다.

4세기까지 신약성서는 각 교회마다 달랐습니다. 어떤 교회는 25권 정도, 어떤 교회는 한 30권 정도...이렇게 말입니다.

과연 개신교의 어느 누구가 위에 언급한 외경과 정경을 구분해서 신약 성서를 확정지었답니까? 신약 성서 27권은 1500년대에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던 4세기에 가톨릭 교회에 의해 확정된 것입니다. 물론 개신교가 뿌리를 두고 있던 이단들은 그런 정경 목록조차도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가톨릭 교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다마소 교황님께서) 이런 이런 책들을 정경으로 한다...하고 선언한 것일까요? 소위 성령의 영감을 받아서? 그것은 그야말로 가톨릭 교회를 이성이 결여된 만화와 같은 종교로 전락시키는 짓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 성서를 저술했던 사도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적었던 책들에 대해 해석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바로 그 사도들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무지랭이 김갑돌이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가 있었겠습니까? 사도들의 제자들만이 세세한 것을 전수받고 가르칠 수가 있었겠지요. 그 사도들의 제자들도 차례 차례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가르쳤을까요? 사도들의 제자들의 제자들이겠지요. 그렇게 제자들의 제자들로 이어지는 교회 지도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서, 성서에 대해서, 성서에 근거한 신학적인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50년이 흐르고 100년이 흐르고 200년이 흐르면서 성서도 있고 위경도 나타났고 제자들이 교육적 목적으로 지은 책들도 있고 제자들의 편지들도 있고 초대 교회 교인들의 규범집도 있고 이단들이 지은 책들도 있고 구전되어 내려오는 ‘주님의 가르침과 성서’에 대한 해석도 있고 문서로 남겨진 해석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과연 어떻게 누가 성서를 확정할 수가 있었을까요?

장기간에 걸친 면밀한 조사와 검토와 연구를 거쳐 어느 것이 한 점 틀림없는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세월을 거슬러 스승의 스승인 사도들의 가르침과 부합하는지 밝혀야만 했습니다. 또 어느 것이 (단 하나라도) 그 가르침에서 벗어난 것인지 밝혀야만 했습니다.

누가 그 일을 했을까요? 존재하지도 않았던 개신교일까요? 아니면 이단들일까요? 바로 가톨릭교회가 아닙니까! 그 필생의 하느님 사업을 바로 가톨릭교회가 한 것입니다.

바로 성서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교회는 가톨릭교회라는 말입니다.


이런 가정은 할 수가 있습니다. 비록 사도들의 가르침에 위배되지는 않았지만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는 바와 다른 견해가 들어가서 성서로 채택되지 못한 것은 어떻게 봐야하는가? 그렇다고 생각되면 그 책을 성서로 인정하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오만한 개신교라고 해도 그런 주장은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들이 가톨릭교회를 철천지 원수처럼 생각하면서도) 은연중에 그들이 얼마나 가톨릭교회의 권위를 인정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가톨릭교회에서 성서라고 한 것이 성서이고 가톨릭교회에서 성서가 아니라고 한 것이 성서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다른 주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신학과 성서와 특히, 사도들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정통하지 않다면 어느 누구도 위경과 정경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신약 성서가 27권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위에 언급한 위경들을 (어떤 것은 정말로 조잡하여 위작이라는 티가 잘 드러나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정말로 구별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보면 왜 정경이 되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 정경화 과정에서 판단 기준이 된 것이 바로 성전입니다. 성전에 대해서는 또 다시 설명을 하겠지만 간단히 말해서 성전은 기록되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도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성사들과 기록되지 않은 사도들의 가르침(이것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같겠지요. 이런 것은 구전되어 오다가 교부들에 의해 단편, 단편으로 문서화 되었지요.)과 교회 교부들의 (성서) 해석과 신학적 가르침(이것도 크게 보아 성서 해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등입니다.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방대한 작업이 아닙니까?

한 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책들 중 성서로 인정받은 기준이 무엇이었을까요?

대강 말씀드리자면

1.사도들로부터 유래해야만 한다.

사도들로부터 유래해야만 교리의 확실한 출처와 교리의 순수성이 보증되기 때문입니다. ‘헤르마스의 목자’와 같은 책은 아주 훌륭한 책이지만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사도로부터 유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다케’도 마찬가지 이유이지요.

단 반드시 직접 사도가 써야만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전문적인 책을 참조하세요.)

2. 보편성이다.

교회 전체가 한 문헌을 사도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인정한다면 그 문헌은 정경이다.

3. 영감성이다.

댓글
2010.07.15 14:04:56
악③집행의의지

루터도  말년에 성경에서 제2정경을 빼버린것을 후회하는 말을했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세력을 견제하기위해 49권 히브리어목록을 채택하고 후에 그리스어목록에만 있는 다른 1권의 히브리어 원본이 쿰란동굴에서 발굴된것이 사해문서 사건아닙니까.?

 

결국 이리가나 저리가나 성경은 73권 성경이 더 진실에 가까운것임이 드러났었죠.

물론 73권 성경도 진실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일부 개신교인들이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하면서 66권성경을 두둔하려하는데 그건 독성죄입니다.

  

쿰란동굴에서 발견된것은 크게나눠 3가지 입니다.

1. 성서 필사본

2. 1번 필사본을 해독한 해석본

3. 이외의 전통

그들이 과격파로써 예수님의 가르침과 어긋난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2번 필사본에 대한 자기들의 견해를 해석한 해석본인것이지 1번 성서 자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서를 자기네 주장으로 합리화 시키기위해 해석본을 따로 쓴것이죠.
당시 유대교 분파에 대한 기록만 봐도 어느 분파건간에 경전은 모두 통일된 것이었습니다. 단지 이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현재 개신교와 같은 분파로 나뉘어졌던거죠. 그래서 해석본을 따로 쓴것이죠. 성경이 애초에 분파간에 서로 달랐다면 해석본을 따로 쓸 이유가 없겟죠.

근데 개신교가 그동안 제2정경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았던건 히브리어로 씌여진 부분이 없다는 유대교 전통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때 쿰란동굴에서 히브리어로 쓰여진 원형 필사본이 발견된 것이죠.

또 1번 성서필사본에 해당하는 제2정경에 대한 가르침이 예수님이 직접 가르치신 신약시대의 사도들의 유적인 초기 그리스도교 카타콤을 봐도 죽은이를 위해 기도한것과 같은 제2정경에 해당하는 가르침이 있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개신교가 주장하는 제2정경이 외경이라는 말은 터무니 없는것이죠.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저들을 가르친 사도들도 이단이도 사도들을 가르치신 예수님도 이단일것입니다.

유대교의 전통을 따른다면 교황에 의해서 성립된 신약조차 인정하지 않아야 함이거늘 신약은 인정하면서 히브리어 필사본이 엄연히 존재하는 제2정경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그들의 모순입니다.

 

댓글
2010.07.15 14:02:01
악③집행의의지

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 유대인들에게 여러시대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신 책입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유대인들이 정경으로 결집한 구약39권 외에 유대인들이 가경으로 결정한 가경 7권을 더하여 1546년에 정경이라고 결정하고는 천주교가 결정했기 때문에 구약성경은 구약성경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천주교의 주장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 천주교가 사용하고 있는 성경(벌겟)은 제롬이 70인역을 라틴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그래서 외경이 천주교 성경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롬은 팔레스틴에 오래 살았고 순수하게 학문적으로 고찰했던 관계로 391년 경에 선언하기를 히브리어 성경에 들어있지 않은 것은 어느 것이나 위경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정경에 속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조금 후인 398년에 그는 누그려뜨려서 교회가 이러한 책들 가운데 몇가지는 교회를 위하여 읽은 것이지만, 교리를 뒷받침하려고 읽지는 말라고 하였습니다. 제롬은 천주교 성경(벌겟)을 만든 자임에 주의 하십시오.

 

천주교의 가경(외경) 수락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제롬의 학구적인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거스틴은 사용했고, 힙포와 칼데지 회의에서 결정한 것을 따라서 로마 교회는 다음 책들을 포함해서 헬라계 유대인의 성경을 채용했는데, 그 책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라1, 솔로몬의 지혜, 전도서, 에스더(부록과 함께), 유딧, 토빗, 바룩, 예레미야의 서신, 세 소년의 노래, 수산나와 벨과 용의 역사(끝에 있는 3,4에스라,  1,2마카비서와 함께)등등이 그것입니다.

 

바티칸회의가 믿은 트렌트회의(1546)는 가경을 정경으로 선언했으나 3,4에스라므낫세의 기도문은 신약 끝에 있는 부록에 포함시켰습니다.  

트렌트 공의회가 1545년 성경에 관한 문제를 논의코자 열렸는데, 거기엔 전세계 기독교회의에서 단 30명에 불과한 감독들이 모였습니다. 그 중 히브리어를 해독하는 자라고는 한 사람도 없었고, 헬라어를 아는 사람이 겨우 몇 사람 있었을 뿐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엄밀히 살펴 볼 아무런 자격도 저들에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모든 가경이 정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진다는 신조를 통과시켰고, 대회는 이를 인정했습니다.

저들이 이와같은 처사를 하게된 이유를 알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천사들의 중보와 연옥설과 선행의 공적 등의 저들의 교리를 정경에서는 찾을 길이 없으나, 가경에서는 이런 그릇된 교리를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경정경이 아닙니다.

선지자들이 율법서와 성문학과 함께 정경으로 결집된 것은 에스라 시대였습니다.

그것은 유대인의 전통과 기독교가 믿어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의 역사가 요세프스(AD37)는 불신자로서 알렉산드리아의 문법학자 아피온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보냈습니다. 곧 1. 우리는 22권의 신적 문서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모세 때부터 아닥사스다왕가지 되어진 일들이 기록되었다는 것 2. 이 문서들에 있는 글은 누가 감히 변경도 못하고 거기에 어떠한 가감도 하지 못한다는 것  3. 유대인은 그 출생시로부터 그 글들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그것들을 지키며 필요하면 그것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여기 말한 22권은 현재 기독교회가 가지고 있는 구약과 같은 것이고, 아닥사스다왕 제 7년은 에스라가 포로를 인솔하고 바벨론에서 귀환한 연대이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정경 결집이라는 것과 정경화라는 두 가지 개념이다. 정경화는 그 문서들이 기록될 때에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고, 정경 결집은 하나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후대의 하나님 백성이 재래의 정경 문서들을 발견하여 승복하고 결집한 것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문서의 정경화는 성령님의 하시는 일이고 정경문서의 승복은 교회가 하는 일이다.  교회는 어떤 문서를 정경화시킬 권리가 없으니 이는 교권주의자 벨라르민도 인정하였다. 그는 말하기를"교회가 문서를 정경화할 수 없다"고 하였다.

 

구약정경의 범위

유대인은 고래로 현존 히브리어 구약 그대로를 정경시하였다. 탈무드(유대인의 전설집)의 바바 바드라편은 구약문서의 목록을 포함하였는데 현존한 우리 구약과 같다. 이것을 보면 일반 유대인의 정경 구약은 가경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런데 70인역이 가경을 포함한 것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곧 70인역은 알렉산드리아에서 이루어진 구약의 헬라어 역인데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들의 정경관이 팔레스틴에 있는 유대인들의 정경관과 달라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가경 문서들이 비록 정경은 아니지만 세속 문학과는 판이한 경건 문학이니만큼 그 가치를 귀하게 여긴 어던 사람이 그것을 정경 문서와 협편하였을 듯하다.

제롬도 말하기를 가경유대인으로 말미암아 정경시되지 않았다고 하였다.(박윤선,성경주석창세기 출애굽기 8판, pp25~26)

 

유대인들의 구약을 이어받은 기독교회가 구약정경을 결집하고 결정하였다고 말하거나,  천주교회가 성경을 성경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에 성경이 성경이 되었다라고 하는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어불성설입니다. 

댓글
2010.07.15 19:08:12
공대라이브

음....대단한 댓글들이 달리는 것에 비해....

 

그냥 남을 까는걸 즐기는 댓글은 좀.....보기에 그러네요

 

종교를 떠나서 웃자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에 남을 비하하는 동영상을 올려서

 

그게 재밋다고 웃는 사람이나....비웃음 거리가 되어서 기분 나빠하는 사람에게 머가 잘 못된거냐고 되 묻는 사람이나...

 

남을 까고, 누군가를 바보로 만들어야 즐거운 김구라식 개그에 너무들 익숙해 졋나요?

 

졸업생으로써 가끔씩 쿠플에 들어와 유머 게시판에서 좀 웃고가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10.07.15 19:14:08
anonymous

악3집행의 의지

 

이분 왜이렇게 열올리시죠?ㅋㅋㅋ

삭제 수정 댓글
2010.07.15 21:42:49
anonymous

[이런걸 올리시다니, 두렵지 않으신가보군요.]

라며 정색한 사람이 누구더라...ㅋㅋ

 

댓글
2010.07.15 21:57:06
악③집행의의지

전혀 열 올린거 아닌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올린것일뿐..

 

전 저런 리플 달아서 두려운건 없습니다만.?

 

누굴 까거나 비하한 내용은 전혀 없지 않나요.? ''

삭제 수정 댓글
2010.07.15 22:13:39
anonymous

이것 보세요

논리적인 글엔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라구요

무슨 천벌타령이나 남 비난하지 마시구요

댓글
2010.07.15 19:31:09
bjypmw

이성적으로 믿을 만한 증거가 있다면 교회를 다니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07.15 21:19:53
anonymous

각 종교마다 특유의 색깔과 정신적 느낌이 있고 다들 자기만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사이비 종교제외요 ㅋ)

 

한국 기독교의 경우 너무 광적이라 거부감이 들어요.. 무슨 불교 믿으면 지옥간다는 둥..

 

근데 천주교 믿는다고 하면 욕은 안하더라구요 -_-같은 계열이라서 그런건가.

댓글
2010.07.16 06:41:14
개구리개굴

유머게시판에 왜 이런 글이 올라와서 논쟁을 펼치는거죠?

 

저만 재미없는건가요?

댓글
2010.07.16 10:43:32
젠틀맨신드롬

'지상최대의 쇼 -리차드 도킨스 ' 이 책이 생각나네요.

댓글
2010.07.16 20:02:57
태지짱!

이런 논쟁은 쫌 아닌듯 싶은데...ㅉㅉㅉ

 

종교 분쟁으로 사람도 죽이는 세상인데...ㅉㅉㅉ

 

민감한 특정 종교 및 정치 관련 글들은 쫌 자제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대통령이 종교로 나댄거땜에 더 이슈화되어진거 같은데...

 

이렇게까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07.16 20:32:08
anonymous
삭제 수정 댓글
2010.07.16 20:53:35
anonymous

오 경배하라~

댓글
2010.08.02 16:15:45
seepro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기네요. 

 

영원히 불에 태워서 고통을 줄 구멍을 만들어 놨데. 그치만 너를 사랑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적인 분쟁을 떠나 엄청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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