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돌아가신 할머니 일기장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일기장에는 '애비가 만두를 사왔는데 지선이가 다 뺏어 먹었다. 썩을년' '화투칠 때 지선이가 할매편 안들고, 아랫집 할매편 들었다. 망할년' '내 아들이 버는 돈으로 며느리가 용돈 주면서 생색낸다. 망할년' '지선이가 내 손톱을 바삭 깎아서 손이 아프다. 썩을년' 이라고 쓰여있었다.
너무 정겨우시네요 ㅠ
지선이 행동은 귀여운데, 며느리는 망할년이네요.
왜 지가 번돈도 아닌데 생색냄?
엄마 입장에선 열받지... 지 아들이 벌어 온 돈인데,
너무 정겨우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