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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2:09:01
처음 이 단어의 발생은,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에로계의 특정 케릭터 성향을 '츤데레'라고 지칭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엄밀하게 말해 이 당시는 지금의 의미와 조금 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선 차가운 태도를 취하지만(츤츤), 좋아하는 남자에게만은 유독 태도가 180% 바뀌어 끈적하게 구는(데레데레) 캐릭터'를 말했습니다.
남들에게는 차갑게 대하고, 자신에게만 잘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의 독점욕의 발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싫어, 싫어'가 '좋아, 좋아'라 바뀌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죠.
어쨋거나, 이 '츤데레'라는 단어를 점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의 의미가 희미해졌는데, 이제는 단어 그대로, '츤 + 데레', 즉 '차가움 + 따뜻함'의 반대 성향을 한꺼번에 가지는 캐릭터 전반을 지칭하는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즉, 직관적으로 그런 느낌이 나는 캐릭터들을 편하게 그냥 전부 다 '츤데레'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출처: 네이버지식인오픈사전
이건뭐지? 이 훈훈한 청소년드라마반올림스러운 분위기는??